▹ 속담: 사침에도 용수가 있다
사침에도 용수가 있다
아무리 분주한 때라도 틈을 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때 #있음 #사 #틈 #분주 #침 #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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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사 주고 뺨 맞는다 : 술을 받아서 대접해 주고는 오히려 뺨을 맞는다는 뜻으로, 남을 잘 대접하고 나서 오히려 그에게 해를 입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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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깨비 기왓장 뒤듯 : 집안이 망하려면 도깨비가 기왓장을 뒤져 흐트러뜨린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것으로, 쓸데없이 이것저것 분주하게 뒤지기만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깨비 수키왓장 뒤듯 : 집안이 망하려면 도깨비가 기왓장을 뒤져 흐트러뜨린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것으로, 쓸데없이 이것저것 분주하게 뒤지기만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깨비 기왓장 뒤듯 : 남 보기에 분주하게 일을 엄벙덤벙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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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할 말을 사돈이 한다 : 꾸짖음이나 나무람을 들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큰소리를 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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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침에도 용수가 있다 : 아무리 분주한 때라도 틈을 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