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37 개
- 숭어와 손님은 사흘만 지나면 냄새난다 : 아무리 반가운 손님도 너무 오래 묵으면 부담이 되고 귀찮은 존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자는 사흘을 안 때리면 여우가 된다 : 여자는 간사한 짓을 부리기 쉽다는 말.
- 열사흘부스럼을 앓느냐 : 망령된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사흘 굶어 도둑질 아니 할 놈 없다 :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몹시 궁하게 되면 못하는 짓이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흘 굶어 담 아니 넘을 놈 없다 :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몹시 궁하게 되면 못하는 짓이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흘 굶으면 못할 노릇이 없다 :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몹시 궁하게 되면 못하는 짓이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흘(을) 굶으면 포도청의 담도 뛰어넘는다 :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몹시 궁하게 되면 못하는 짓이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흘 길 하루도 아니 가서 : 오래 두고 할 일에 처음부터 싫증을 내거나 배반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난봉자식이 마음잡아야 사흘이다 : 옳지 못한 일에 한번 빠지면 좀처럼 헤어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난봉자식이 마음잡아야 사흘이다 : 잘못을 고치고 착한 사람이 되겠다고 하는 결심을 오래 가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들은 귀는 천 년이요 한 입은 사흘이라 : 모진 말을 한 사람은 쉽게 잊고 말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쉽게 잊지 못하고 두고두고 상처를 받는다는 말.
- 조정 공론 사흘 못 간다 : 고려의 정령(政令)은 사흘 만에 바뀐다는 뜻으로, 착수한 일이 자주 변경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려공사 사흘[삼 일] : 고려의 정령(政令)은 사흘 만에 바뀐다는 뜻으로, 착수한 일이 자주 변경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중의 공사가 삼 일 : 고려의 정령(政令)은 사흘 만에 바뀐다는 뜻으로, 착수한 일이 자주 변경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지어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 : 일시적인 자극을 받고 한 결심은 오래가지 못함을 이르는 말.
- 사흘에 피죽 한 그릇도 못 얻어먹은 듯하다 : 사람이 초췌하여 풀이 죽고 기운이 없어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흘에 한 끼도 못 먹은 듯하다 : 사람이 초췌하여 풀이 죽고 기운이 없어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흘 굶어 아니 날 생각 없다 : 몹시 굶게 되면 여러 가지 옳지 못한 생각도 들고, 못할 일이 없게 됨을 이르는 말.
- 사흘 굶으면 양식 지고 오는 놈 있다 : 사람이 양식이 떨어져 굶어 죽게 되면 도와주는 사람이 생기게 마련이라는 뜻으로, 사람이 아무리 어렵게 지내더라도 여간하여서는 굶어 죽지는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흘 굶은 거지도 안 들어가겠다 : 먹을 것이 없는 너절하고 시시한 물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흘 굶은 승냥이가 달 보고 으르렁댄다 : 포악한 자가 궁지에 빠져서 함부로 날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흘 굶은 승냥이 배가죽 같다 : 몹시 굶주려서 배가 홀쭉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흘 길에 하루쯤 가서 열흘씩 눕는다 : 사흘이나 걸리는 길을 급히 가려다가 열흘씩 앓아눕는다는 뜻으로, 일을 처음부터 너무 급히 서두르면 도리어 더디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흘 길에 하루쯤 가서 열흘씩 눕는다 : 성미가 게을러서 일을 도저히 이루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흘에 한 끼 입에 풀칠하기도 어렵다 : 늘 굶고 살 정도로 살림이 매우 가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흘 책을 안 읽으면 머리에 곰팡이가 슨다 : 짧은 기간이라도 책을 안 읽고 지내면 머리가 둔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늬바람이 사흘 불면 통천하를 다 불다 : 위로부터 실시되는 정치적 조치나 시책이 매우 빨리 온 나라의 하부까지 전달되어 집행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늬바람이 사흘 불면 통천하를 다 불다 : 하늬바람은 부는 기세가 매우 세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늬바람이 사흘 불면 통천하를 다 불다 : 어떤 유행이 매우 빨리 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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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그리고 앉은 손님 사흘 만에 간다
: 생각보다 오래 견디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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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사흘에 용천관(龍川關) 다 지나겠다
: 준비만 하다가 정작 해야 할 일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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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네 제사날 기다리다가 사흘 굶은 거지 굶어 죽었다
: 아무개네 제삿날만 돌아오면 굶주린 창자를 채울 수 있으리라고 기다리다가 사흘을 굶어 죽고 말았다는 뜻으로, 눈앞에 닥친 급한 일을 소홀히 하고 먼 앞날의 행운을 바라다가 낭패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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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잖은 며느리가 사흘 만에 고추장 세 바탱이 먹는다
: 못난 자가 미운 짓만 하느라고 사람을 놀라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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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굶은 범이 원님을 안다더냐
: 다급해지면 무엇이든지 가릴 여지가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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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굶은 개는 몽둥이를 맞아도 좋다 한다
: 몹시 굶주린 개는 먹지 못하는 음식이라도 매를 맞아 가며 먹는다는 뜻으로, 몹시 굶주리게 되면 비록 먹지 못할 것이라도 다 좋아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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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살고 나올 집이라도 백 년 앞을 보고 짓는다
: 무슨 일을 하든지 형식적으로 건성건성 할 것이 아니라 앞날을 생각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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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흘 달은 잰 며느리가[며느리라야] 본다
: 음력 초사흗날에 뜨는 달은 떴다가 곧 지기 때문에 부지런한 며느리만이 볼 수 있다는 뜻으로, 슬기롭고 민첩한 사람만이 미세한 것을 살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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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ㅅ
ㅎ
(총 615개)
:
사하, 사학, 사한, 사할, 사함, 사합, 사항, 사해, 사핵, 사행, 사향, 사헐, 사헤, 사혁, 사현, 사혈, 사혐, 사형, 사혜, 사호, 사혹, 사혼, 사홈, 사화, 사환, 사활, 사황, 사홰, 사회, 사횡, 사효, 사후, 사훈, 사훤, 사훼, 사휘, 사흔, 사흘, 사흥, 사희, 삭하, 삭회, 삭흔, 산하, 산학, 산한, 산합, 산해, 산행, 산향, 산험, 산현, 산혈, 산협, 산형, 산호, 산화, 산회, 산효, 산후, 산훼, 산휴, 산희, 살해, 살헤, 살현, 살홍, 살활, 살획, 살흉, 살흙, 삼하, 삼학, 삼한, 삼함, 삼합, 삼행, 삼향, 삼허, 삼헌, 삼혁, 삼현, 삼형, 삼혜, 삼호, 삼혹, 삼혼, 삼화, 삼환, 삼황, 삼회, 삼효, 삼휘, 삼흉, 삼힐, 삽향, 삽혈, 삽혜, 삽화,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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