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산 넘어 산이다
산 넘어 산이다
갈수록 더욱 어려운 지경에 처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 #산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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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의미의 속담:
- 갈수록 태산[수미산,심산](이라)
- 산은 오를수록 높고 물은 건널수록 깊다
- 재는 넘을수록 험하고[높고] 내는 건널수록 깊다
- 재는 넘을수록 험하고[높고] 내는 건널수록 깊다
▹ 연관된 속담 더 알아보기
- 소전 뒤 글자 같다 : 쇠천의 글자가 닳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게 된 것 같다는 뜻으로, 남의 심중을 잘 알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쇠코에 경 읽기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말 귀에 염불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도토리는 벌방[벌]을 내려다보면서 열린다 : 도토리는 산에서 벌을 내려다보고 벌이 풍년이면 안 열리고 벌이 흉년이면 잘 열린다는 말.
- 여산 중놈 쓸 것 : 전혀 관계없는 남이 쓸 것이라는 말.
- 여산 풍경에 헌 쪽박이라 : 도무지 어울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막다른 골목으로 쫓긴 짐승이 개구멍을 찾아 헤매듯 : 막다른 지경에 이른 사람이 거기서 헤어나 보려고 작은 가능성이라도 찾아 헤맨다는 말.
- 막다른 골목이 되면 돌아선다 : 일이 막다른 지경에 이르면 또 다른 방책이 생긴다는 말.
- 손바닥에 털이 나겠다 : 손을 쓰지 아니하여 손바닥에 털이 다 날 지경이라는 뜻으로, 게을러서 일을 하지 아니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