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삼국 시절에 났나 말은 굵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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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귀에 염불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 :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창조적 지혜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게 된다는 말.
- 수수대에 기름 발린 말 : 원래 미끈한 수숫대에 기름을 바른 것과 같은 반질반질한 말소리라는 뜻으로, 내용은 없고 번지르르하기만 한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삼국 시절에 났나 말은 굵게 한다 : 공연히 큰소리치며 허세를 부림을 이르는 말.
- 삼국 시절에 났나 말은 굵게 한다 : 공연히 큰소리치며 허세를 부림을 이르는 말.
- 초년고생은 사서라도 한다 : 젊은 시절의 고생은 장래 발전을 위하여 중요한 경험이 되므로 그 고생을 달게 여기라는 말.
- 초년고생은 은 주고 산다 : 젊은 시절의 고생은 장래 발전을 위하여 중요한 경험이 되므로 그 고생을 달게 여기라는 말.
- 없는 놈이 있는 체 못난 놈이 잘난 체 : 실속 없는 자가 유난히 허세를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석은 굶고도 이는 쑤신다 : 굶고도 먹은 체하거나 없으면서도 있는 체하며 허세를 부리는 꼴을 비꼬는 말.
- 죽은 고기 안문하기 : 공연히 허세를 부리고 힘없는 사람을 못살게 들볶는 경우를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