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삼복 기간에는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
삼복 기간에는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
더운 삼복에는 몸을 움직이기가 몹시 힘들어 밥알 하나의 무게조차도 힘겹다는 뜻으로, 삼복 기간에 더위를 이겨 내기가 힘겨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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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의미의 속담:
- 삼복지간에는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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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 밥알 받아 먹듯 : 주거나 생기는 족족 다 써 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찔레꽃 이리에 비가 오면 개 턱에도 밥알이 붙게 된다 : 가뭄을 많이 타는 늦봄에 알맞게 비가 자주 오면 농사가 잘되어 풍년이 든다는 말.
- 삼복 기간에는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 : 더운 삼복에는 몸을 움직이기가 몹시 힘들어 밥알 하나의 무게조차도 힘겹다는 뜻으로, 삼복 기간에 더위를 이겨 내기가 힘겨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수깡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수깡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숫대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수깡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수깡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숫대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얼레빗 참빗 품고 가도 제 복이 있으면 잘산다 : 친정이 가난하여 입은 옷과 머리빗밖에는 가지고 간 것이 없지만 잘살려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잘산다는 뜻으로, 예장(禮裝)을 많이 하여야 잘사는 것은 아니라는 말.
- 재수가 없는 포수는 곰을 잡아도 웅담이 없고 복 없는 봉사는 괘문을 배워 놓으면 개좆부리 하는 놈도 없다 : 일이 안되려면 하는 모든 일이 잘 안 풀리고 뜻밖의 큰 불행도 생긴다는 말.
- 먹고 자는 식충이도 복을 타고났다 : 모든 사람의 운명은 날 때부터 타고난 것임을 이르는 말.
- 사흘 책을 안 읽으면 머리에 곰팡이가 슨다 : 짧은 기간이라도 책을 안 읽고 지내면 머리가 둔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석 달 장마 끝에 해빛을 본 것 같다 : 오래고 지루한 기간을 거쳐 비로소 반가운 일을 만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삼 년을 결은 노망태기 : 삼 년 걸려 노끈으로 뜬 망태기라는 뜻으로, 오랜 기간을 두고 공들여 만든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술에 침도 마르기 전에 돌아앉는다 : 서로 약속이나 다짐 따위를 하고 나서 금방 태도를 바꾸어 행동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술에 침이나 바르지 :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에게 그런 얕은 수작은 그만두라고 핀잔하는 말.
-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 서로 밀접한 관계에 있어서 하나가 망하면 다른 하나도 망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칠월 신선에 팔월 도깨비라 : 원두막에서 지내기 때문에 칠월의 삼복더위는 시원하게 지내고 팔월의 장마는 도깨비처럼 피하여 걱정 없이 편안히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삼복 기간에 개 판다 : 개의 값이 제일 비싼 삼복 기간에 개를 판다는 뜻으로, 일을 때맞추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삼복 기간에는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 : 더운 삼복에는 몸을 움직이기가 몹시 힘들어 밥알 하나의 무게조차도 힘겹다는 뜻으로, 삼복 기간에 더위를 이겨 내기가 힘겨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은 넌지시 하는 말이 비싸다 : 한마디를 해도 점잖고 깊이 있게 넌지시 하는 말이 더 무게가 있다는 것을 이르는 말.
- 삼복 기간에는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 : 더운 삼복에는 몸을 움직이기가 몹시 힘들어 밥알 하나의 무게조차도 힘겹다는 뜻으로, 삼복 기간에 더위를 이겨 내기가 힘겨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삼복지간에는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 : 더운 삼복에는 몸을 움직이기가 몹시 힘들어 밥알 하나의 무게조차도 힘겹다는 뜻으로, 삼복 기간에 더위를 이겨 내기가 힘겨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술은 백약의 장(長) : 술은 알맞게 마시면 어떤 약보다도 몸에 가장 좋은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몸보다 배꼽이 더 크다 : 얼굴보다 거기에 붙은 코가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업은 아이 삼 년 찾는다 : 무엇을 몸에 지니거나 가까이 두고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엉뚱한 데에 가서 오래도록 찾아 헤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앗을 보면 길가의 돌부처도 돌아앉는다 : 남편이 첩을 보면 아무리 무던한 부인도 화를 낸다는 말.
- 길 아래 돌부처도 돌아앉는다 : 남편이 첩을 보면 아무리 무던한 부인도 화를 낸다는 말.
- 도둑맞고 죄 된다 : 도둑을 맞고는 공연히 무고한 사람까지 의심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더위 먹은 소가 달을 보고 피한다 : ‘더위 먹은 소 달만 보아도 헐떡인다’의 북한 속담.
- 더위 먹은 소 달만 보아도 헐떡인다 : 어떤 사물에 몹시 놀란 사람은 비슷한 사물만 보아도 겁을 냄을 이르는 말.
- 오뉴월 더위에는 염소[암소] 뿔이 물러 빠진다 : 음력 오뉴월 더위가 어찌나 심한지 단단한 염소[암소] 뿔이 물렁물렁하여져 빠질 지경이라는 뜻으로, 오뉴월이 가장 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