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상전의 빨래에 종의 발뒤축이 희다

상전의 빨래에 종의 발뒤축이 희다

상전의 빨래를 하여 주면 제 발뒤축이 깨끗하게 된다는 뜻으로, 하기 싫어 마지못해 하는 남의 일이라도 해 주고 나면 얼마간의 이득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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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구 삼 년에 폐풍월(吠風月) :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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