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상투가 국수버섯 솟듯
상투가 국수버섯 솟듯
상투가 더부룩하게 솟아오르는 국수버섯처럼 우뚝하다는 뜻으로, 의기양양하여 지나치게 우쭐거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의기양양 #국수버섯 #국수 #모양 #상투 #버섯▹ 연관된 속담 더 알아보기
- 비단옷 입고 고향 간다 : 뜻을 품고 고향을 떠났던 사람이 크게 성공하여 의기양양하게 고향으로 돌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늘이 돈짝만[돈닢만,콩짝만] 하다 : 의기양양하여 세상에 아무것도 두렵지 아니하게 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 잡은 포수 : 뜻한 바를 이루어 의기양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상투가 국수버섯 솟듯 : 상투가 더부룩하게 솟아오르는 국수버섯처럼 우뚝하다는 뜻으로, 의기양양하여 지나치게 우쭐거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제비 잘하는 사람이 국수도 잘한다 : 어떤 한 가지 일에 능숙한 사람은 그와 비슷한 다른 일도 잘한다는 말.
- 국수 잘하는 솜씨가 수제비 못하랴 : 어떤 한 가지 일에 능숙한 사람은 그와 비슷한 다른 일도 잘한다는 말.
- 더운 국에 국수사리 풀어지듯 : 어떤 일이 쉽게 되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깨비 대동강 건너듯 : 일의 진행이 눈에 띄지는 않으나 그 결과가 빨리 나타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덜 곪은 부스럼에 아니 나는 고름 짜듯 : 상을 몹시 찌푸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염의 불 끄듯 : 조금도 지체하지 못하고 황급히 서두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이 상투 끝까지 오르다 : 매우 화가 났다는 말.
- 영감의 상투 : 보잘것없이 작은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영감의 상투가 커야 맛이냐 : 실속 있게 적당하면 되지 그 이상은 별로 중요하지 아니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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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투가 국수버섯 솟듯 : 상투가 더부룩하게 솟아오르는 국수버섯처럼 우뚝하다는 뜻으로, 의기양양하여 지나치게 우쭐거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먹지 못할 버섯이 첫 삼월에 돋는다 : ‘못된 버섯이 삼월 달부터 난다’의 북한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