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새잎이 돋아나면 묵은 잎이 떨어진다
새잎이 돋아나면 묵은 잎이 떨어진다
새것이 자라나면 낡은 것은 자연히 뒤로 물러나게 된다는 뜻으로, 새것과 낡은 것과의 교체는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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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의미의 속담:
- 속잎이 자라나면 겉잎이 젖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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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이 짙으면 범이 든다 : 깊고 으슥한 곳에는 위험이 숨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승냥이 날고기 먹지 않는 종자 없다 : 새끼는 반드시 그 어미가 가지고 있는 본성을 그대로 따르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승냥이 밑에서 빠진 건 다 날고기를 먹는다 : 새끼는 반드시 그 어미가 가지고 있는 본성을 그대로 따르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든 배추 속잎 같다 : 시들어서 흐늘흐늘해진 배춧속 같다는 뜻으로, 맥없이 축 늘어져 있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든 호박잎 같은 소리 : 패기나 의욕이 없는 이야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죽는다[떨어진다] : 솔잎만 먹고 사는 송충이가 갈잎을 먹게 되면 땅에 떨어져 죽게 된다는 뜻으로,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짓을 하다가는 낭패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길쌈 잘하는 첩 : 길쌈 잘하고 부지런한 첩이 어디 있겠느냐는 뜻으로, 괴리한 현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꿈은 아무렇게[잘못] 꾸어도 해몽만 잘하여라 : 무슨 일이나 현상보다 본질을 잘 판단하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족제비 지나간 곳에 노린내 풍긴다 : 어떤 특별한 현상에는 반드시 그 원인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잎이 자라나면 겉잎이 젖혀진다 : 새것이 자라나면 낡은 것은 자연히 뒤로 물러나게 된다는 뜻으로, 새것과 낡은 것과의 교체는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잎이 돋아나면 묵은 잎이 떨어진다 : 새것이 자라나면 낡은 것은 자연히 뒤로 물러나게 된다는 뜻으로, 새것과 낡은 것과의 교체는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전 뒤 글자 같다 : 쇠천의 글자가 닳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게 된 것 같다는 뜻으로, 남의 심중을 잘 알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뒤에 난 뿔이 우뚝하다 : 나중에 생긴 것이 먼저 것보다 훨씬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좁은 데 장모(丈母) 낀다 : 괄시하기 어려운 나그네가 끼어들어 생활이 부자연스러워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큰 산이 평지 된다 : 자연이나 사회의 변화가 몹시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태산이 평지 된다 : 자연이나 사회의 변화가 몹시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역마도 갈아타면 좋다 : 낡은 것도 나쁘지는 않으나 새것은 더욱 좋은 법이라는 말.
- 역말도 갈아타면 낫다 : 낡은 것도 나쁘지는 않으나 새것은 더욱 좋은 법이라는 말.
- 돗자리는 갈아 댈수록 좋다 : 물건이 새것일수록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