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서리를 기다리는 마가을 초목

서리를 기다리는 마가을 초목

죽기를 기다리는 가냘픈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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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마 무거워 소 드러누울까 : 짐을 싣기 위하여 소 등에 얹는 길마가 아무리 무겁다고 한들 그것 때문에 소가 드러누울 리 없다는 뜻으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남의 일을 부질없이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상감마마 어전 뜰에서 걷듯 : 상감마마가 뜰에서 거니는 걸음걸이와 같다는 뜻으로, 팔자걸음으로 흐느적흐느적 걷는 걸음걸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리를 기다리는 마가을 초목 : 서리를 맞으면 시들고 잎 지게 될 늦가을 초목의 신세라는 뜻으로, 운명의 마지막 시기를 걷는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숭어와 손님은 사흘만 지나면 냄새난다 : 아무리 반가운 손님도 너무 오래 묵으면 부담이 되고 귀찮은 존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숯쟁이도 제집에 들면 주인이다 : 사람들이 천하게 여기는 숯쟁이도 자기 집에서는 당당한 주인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보잘것없는 존재라도 자신만의 개성과 주장을 가지고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만진중의 외 장사 : 먼지만 가득한 땅에서의 참외 장수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환경 속에서의 귀중한 존재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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