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서무날 바람은 꾸어서라도 분다

서무날 바람은 꾸어서라도 분다

썰물과 밀물의 차이로 서무날인 음력 12일과 27일경에는 미세기 관계로 어김없이 바람이 분다는 것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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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때썰때를 안다 : 밀물이 올라올 때와 썰물이 질 때를 안다는 뜻으로, 사물의 형편이나 나아가고 물러서는 시기를 잘 알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이 썬 뒤에야 게 구멍이 보인다 : 밀물이 빠져나가야 밑바닥이 드러나서 게 구멍도 보이게 된다는 뜻으로, 일정한 조건이 마련되어야 일에 착수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밀물에 꺽저기 뛰듯 : 밀물이 들어오니 잔고기인 꺽저기가 좋아라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한다는 뜻으로, 똑똑하지 못한 놈이 제 세상이나 만난 것처럼 날뛰는 모양을 비꼬는 말.

  • 수박 겉 핥기 :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던져 마름쇠 :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깨비 대동강 건너듯 : 일의 진행이 눈에 띄지는 않으나 그 결과가 빨리 나타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한 칠 년 비 바라듯 : 칠 년이나 계속되는 큰 가뭄에 비 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몹시 간절히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칠년대한에 대우(大雨) 기다리듯[바라듯] : 칠 년이나 계속되는 큰 가뭄에 비 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몹시 간절히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앗 싸움에 요강 장수 : 시앗 싸움에서 정을 뗀다 하여 흔히 요강을 깨는 바람에 요강 장수가 이익을 본다는 뜻으로, 두 사람의 싸움에 다른 사람이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때썰때를 안다 : 밀물이 올라올 때와 썰물이 질 때를 안다는 뜻으로, 사물의 형편이나 나아가고 물러서는 시기를 잘 알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무날 바람은 꾸어서라도 분다 : 썰물과 밀물의 차이로 서무날인 음력 12일과 27일경에는 미세기 관계로 어김없이 바람이 분다는 것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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