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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서푼짜리 집에 천 냥짜리 문호
서푼짜리 집에 천 냥짜리 문호
서푼짜리 초라한 집을 지어 놓고 대문은 천 냥짜리로 요란하게 만들어 달았다는 뜻으로, 크고 값지게 만들어야 할 것은 작게 하고 작아야 할 것은 요란하게 만들어 주객이 바뀐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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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 뒤 글자 같다
: 쇠천의 글자가 닳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게 된 것 같다는 뜻으로, 남의 심중을 잘 알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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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코에 경 읽기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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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귀에 염불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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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지 않는 솜틀은 소리만 요란하다
: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하는 체하고 떠벌리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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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 덕분에 나팔 분다
: 사또와 동행한 덕분에 나팔 불고 요란히 맞아 주는 호화로운 대접을 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덕으로 당치도 아니한 행세를 하게 되거나 그런 대접을 받고 우쭐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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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구멍에 홍살문 세우겠다
: 쓸데없는 겉치레를 요란하게 함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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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냥이를 쫓는다고 호랑이에게 문을 열어 준다
: 승냥이를 내쫓는다고 문을 열었다가 더 무서운 호랑이를 들이게 된다는 뜻으로, 하나의 위험을 면하려고 하다가 더 큰 위험에 직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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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떼를 막자고 범을 불러들인다
: 승냥이를 내쫓는다고 문을 열었다가 더 무서운 호랑이를 들이게 된다는 뜻으로, 하나의 위험을 면하려고 하다가 더 큰 위험에 직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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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문 열어 준 셈
: 믿지 못할 사람을 신용하여 일을 맡기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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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이 가문
: 아무리 가문이 높아도 가난하여 집채나 대문이 작으면 위엄이 없어 보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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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이 가문
: 겉보기가 훌륭하여야 남에게 위압을 준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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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을 걸어도 대문까지 못 나간다
: 아무리 일찍부터 서둘러도 도무지 능률이 오르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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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푼짜리 집에 천 냥짜리 문호
: 서푼짜리 초라한 집을 지어 놓고 대문은 천 냥짜리로 요란하게 만들어 달았다는 뜻으로, 크고 값지게 만들어야 할 것은 작게 하고 작아야 할 것은 요란하게 만들어 주객이 바뀐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