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섭산적이 되도록 맞(았)다
섭산적이 되도록 맞(았)다
쇠고기를 잘게 다져 만든 섭산적과 같이 살이 갈갈이 찢어지고 떨어졌다는 뜻으로, 매우 심하게 두들겨 맞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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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고기 열 점보다 새고기 한 점이 낫다 : 참새고기가 매우 맛있다는 말.
- 섭산적이 되도록 맞(았)다 : 쇠고기를 잘게 다져 만든 섭산적과 같이 살이 갈갈이 찢어지고 떨어졌다는 뜻으로, 매우 심하게 두들겨 맞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 팔아 닭 산다 : 값이 나가는 짐승인 소를 팔아서 그 돈으로 더 비싼 쇠고기를 사 먹는다는 뜻으로, 큰 것을 희생하여 적은 이익을 보는 경우를 비꼬는 말.
- 시집 밥은 살이[겉 살이] 찌고 친정 밥은 뼈 살이 찐다 : 시집살이하기보다 친정에서 사는 것이 훨씬 편하고 수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청하는 도승지가 여름 북창 밑에서 자는 사람만 못하다 : 벼슬살이를 하느라고 대궐을 드나드는 것보다 제집에서 편히 지내는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쇠가 쇠를 먹고 살이 살을 먹는다 : 동포 형제나 가까운 이웃, 친척끼리 서로 해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딸은 산적 도둑이라 하네 : 딸은 출가한 후에도 친정에 와서 이것저것 다 가져가 마치 도둑과 같다는 말.
- 봉홧불에 산적 굽기 : 봉홧불에 김을 굽고 있다는 뜻으로, 일을 무성의하게 닥치는 대로 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봉홧불에 산적 굽기 : 봉홧불에 떡을 굽고 있다는 뜻으로, 일을 무성의하게 닥치는 대로 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섭산적이 되도록 맞(았)다 : 쇠고기를 잘게 다져 만든 섭산적과 같이 살이 갈갈이 찢어지고 떨어졌다는 뜻으로, 매우 심하게 두들겨 맞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