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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성균관 개구리
성균관 개구리
성균관의 선비들이 줄곧 앉아서 글을 외우는 것이 마치 개구리가 우는 것 같다는 뜻으로, 자나 깨나 글만 읽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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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은 덕으로 대하고 원쑤는 원쑤로 대하라
: 자기를 좋게 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선의로 대하고 자기를 해치려는 원수에 대해서는 원수로 대하여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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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져 마름쇠
: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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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
: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창조적 지혜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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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뜨기는 칠팔월 개구리
: 태도가 엉성하고 덤벙거리기가 마치 칠팔월경의 개구리 같다는 뜻으로, 몹시 어정뜨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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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 개구리 된 지 몇 해나 되나
: 어떤 일에 좀 익숙하여진 사람이나, 가난하다가 형편이 좀 나아진 사람이 지나치게 젠체함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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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 형편이나 사정이 전에 비하여 나아진 사람이 지난날의 미천하거나 어렵던 때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처음부터 잘난 듯이 뽐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