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소경 개천 나무란다
소경 개천 나무란다
개천에 빠진 소경이 제 결함은 생각지 아니하고 개천만 나무란다는 뜻으로, 자기 결함은 생각지 아니하고 애꿎은 사람이나 조건만 탓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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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의미의 속담:
- 눈먼 탓이나 하지 개천 나무래 무엇 하나
- 소경 개천 그르다 하여 무얼 해
- 소경이 그르냐 개천이 그르냐
- 장님 개천 나무란다
- 봉사 개천 나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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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코에 경 읽기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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