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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소금 섬 지고 물로 가겠다
소금 섬 지고 물로 가겠다
‘소금 섬을 물로 끌라고 해도 끈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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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잡은 집에 소금이 해자(解座)라
: 여럿이서 말을 잡아먹을 때 주인이 소금을 거저 낸다는 뜻으로, 부득이한 처지에 있어 생색 없이 무엇을 제공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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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죽은 집에 소금 삭는다
: 여럿이서 말을 잡아먹을 때 주인이 소금을 거저 낸다는 뜻으로, 부득이한 처지에 있어 생색 없이 무엇을 제공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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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섬을 물로 끌라고 해도 끈다
: 소금 섬을 물로 끌면 소금이 녹아 없어져서 애쓴 보람도 없이 일을 망치고 마는 데도 아무 생각 없이 남이 시키니까 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시키는 대로 맹목적으로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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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섬을 물로 끌라고 해도 끈다
: 소금 섬을 물로 끌면 소금이 녹아 없어져서 애쓴 보람도 없이 일을 망치고 마는 데도 아무 생각 없이 남이 시키니까 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시키는 대로 맹목적으로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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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윈 개 겨섬 뒤지듯
: 무엇을 극성스럽게 뒤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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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에 섬 찼나
: 옆구리에 섬을 차고 있어서 그렇게 많이 들어가느냐는 뜻으로, 많이 먹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