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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소리 없는 벌레가 벽을 뚫는다
소리 없는 벌레가 벽을 뚫는다
아무 소리도 안 내고 꾸무럭거리는 벌레가 놀랍게도 벽에 구멍을 뚫는다는 뜻으로, 말없이 일을 하는 사람이 오히려 큰일을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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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겉 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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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대동강 건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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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약국이 사람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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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무당이 사람 잡는다[죽인다]
: 의술에 서투른 사람이 치료해 준다고 하다가 사람을 죽이기까지 한다는 뜻으로, 능력이 없어서 제구실을 못하면서 함부로 하다가 큰일을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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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은 덕으로 대하고 원쑤는 원쑤로 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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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져 마름쇠
: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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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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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얽고 벽 친다
: 담벼락을 쌓은 것 같다는 뜻으로, 사물을 이해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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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얽고 벽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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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랑각시 속거천리(速去千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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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털을 뽑아 제 구멍에 박는다
: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쇠털을 뽑아서 다시 제자리에 꽂아 넣는다는 뜻으로, 융통성이 전혀 없고 고지식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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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씨(를)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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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에 물 퍼 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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