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소리 없는 벌레가 벽을 뚫는다

소리 없는 벌레가 벽을 뚫는다

아무 소리도 안 내고 꾸무럭거리는 벌레가 놀랍게도 벽에 구멍을 뚫는다는 뜻으로, 말없이 일을 하는 사람이 오히려 큰일을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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