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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소 탄 양반의 송사 결정이라
소 탄 양반의 송사 결정이라
소 탄 양반에게 물으면 이래도 끄덕, 저래도 끄덕 하여 도무지 대중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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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코에 경 읽기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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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귀에 염불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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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한에 소 대가리가 얼어 터진다
: 살아 있는 소의 대가리가 얼어서 터질 만큼 소한과 대한의 추위가 몹시 지독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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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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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단 춤추기 어렵다
: 장단이 까다롭고 대중이 없어 그에 맞추어 춤추기가 매우 어렵다는 뜻으로, 일을 시키는 것이 명확하지 아니하고 자주 변하여 가늠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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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탄 양반에게 물으면 이래도 끄덕, 저래도 끄덕 하여 도무지 대중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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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투다가 비록 지기는 했으나 판결이 공평하여 조금도 억울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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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송사 어데 가서 못하랴
: 송사가 남을 이기려고 하는 것인데 지려고 하는 송사야 어려울 것이 있느냐는 뜻으로, 아무 데서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