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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겉 핥기
: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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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팥떡 안팎이 없다
: 겉과 속이 모두 불그스레한 수수팥떡은 속과 겉을 가리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안팎의 구별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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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에 돛을 달고 뱃놀이한다
: 아주 순탄한 환경 속에서 편안하고 안일하게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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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곳 벗고 함지박에 들었다
: 속곳 벗고 알몸이 된 채 몸뚱이 하나 가릴 수 없는 함지박 속에 뛰어들었다는 뜻으로, 옴짝달싹 못하고 낭패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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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곳 벗고 함지박에 들었다
: 여러 사람 앞에서 톡톡히 망신을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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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함박만 하다
: 입이 함지박만큼 커질 정도로 매우 기뻐하고 만족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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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고 전동 찰까
: 군사가 복장을 다 갖추어 입은 다음에 겉에 전동을 차게 되어 있는데 벌거벗은 알몸에 전동을 차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격에 전혀 어울리지 않아 매우 어색하게 보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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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고 환도 차기
: 군사가 복장을 다 갖추어 입은 다음에 겉에 전동을 차게 되어 있는데 벌거벗은 알몸에 전동을 차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격에 전혀 어울리지 않아 매우 어색하게 보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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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고 환도 차기
: 군사가 복장을 다 갖추어 입은 다음에 겉에 환도를 차게 되어 있는데 벌거벗은 알몸에 환도를 차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격에 전혀 어울리지 않아 매우 어색하게 보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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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은 이 타령이냐
: 서로 짝하여 다님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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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기는 양지짝 까투리라
: 몹시 눈치가 역고 살살 빠지기 잘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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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부담짝
: 송도 장사꾼의 부담짝이라는 뜻으로, 남이 모를 값진 물건이 가득 들어 있는 짐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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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어지면 궁둥이요 자빠지면 불알뿐이다
: 가진 거라고는 몸뚱이 하나밖에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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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저고리만 다닌다[앉았다]
: 사람의 몸뚱이는 없고 바지저고리만 걸어 다닌다는 뜻으로, 사람이 아무 속이 없고 맺힌 데가 없이 행동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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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대가리에 개고기
: 대가리는 범의 대가리같이 요란한데 몸뚱이는 시시하게 개고기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시작은 크고 굉장하게 벌여 놓고 끝은 볼꼴 없이 흐지부지해 버리는 모양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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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부러진 새
: 행동의 기본 수단을 잃고 옴짝달싹할 수 없는 처지에 빠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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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덕에 보지 긁는다
: 남이 꺼리는 일을 할 핑계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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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딱지 떼듯
: 무엇이나 인정사정없이 내버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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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다리 긁는다
: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모른 채 엉뚱하게 다른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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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다리에 행전 친다
: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모른 채 엉뚱하게 다른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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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발에 감발한다
: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모른 채 엉뚱하게 다른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