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속상한데 서방질이나 하자는 격
속상한데 서방질이나 하자는 격
울분을 참지 못하여 차마 못할 짓을 저지른다는 말.
#못 #격 #짓 #서방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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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의미의 속담:
- 부앗김에 서방질한다
- 홧김에 서방질한다[화냥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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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어미가 오래 살다가 며느리 환갑날 국수 양푼에 빠져 죽는다 : 사람이 모질어서 남에게 못할 짓 하는 것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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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어미 역정에 개 옆구리[배때기,밥그릇] 찬다 : 엉뚱한 데 가서 노여움이나 분을 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