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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십 리 눈치꾸러기
십 리 눈치꾸러기
십 리 밖에서도 눈치를 챌 만큼 아주 눈치가 빠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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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은 덕으로 대하고 원쑤는 원쑤로 대하라
: 자기를 좋게 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선의로 대하고 자기를 해치려는 원수에 대해서는 원수로 대하여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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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져 마름쇠
: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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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
: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창조적 지혜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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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 온 장 한 술 더 뜬다
: 제게 없어서 겨우 얻어다 놓은 것을 눈치 없이 축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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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기는 양지짝 까투리라
: 몹시 눈치가 역고 살살 빠지기 잘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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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갓집 강아지 같다
: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어 나드는 도갓집 강아지처럼 사람의 동정을 잘 살피며 눈치가 빠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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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를 간다
: 수양산 그늘진 곳에 아름답기로 유명한 강동 땅 팔십 리가 펼쳐졌다는 뜻으로, 어떤 한 사람이 크게 되면 친척이나 친구들까지 그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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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 간다
: 수양산 그늘진 곳에 아름답기로 유명한 강동 땅 팔십 리가 펼쳐졌다는 뜻으로, 어떤 한 사람이 크게 되면 친척이나 친구들까지 그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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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에 연 걸리듯
: 여기저기에 빚을 많이 진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