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문설주도 귀엽다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문설주도 귀엽다
아내가 좋으면 아내 주위의 보잘것없는 것까지 좋게 보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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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의미의 속담:
- 색시가 고우면 처갓집 외양간 말뚝에도 절한다
- 아내가 예쁘면 처갓집 울타리까지 예쁘다
- 의가 좋으면 처갓집 말뚝에도 절한다
-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 보고도 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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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의 씨가 따로 없다 : 특별히 타고난 도둑은 없다는 뜻으로, 사람이란 주위의 환경과 조건에 따라 누구나 도둑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뒷집 며느리 시집살이 잘하는 바람에 앞집 며느리 절로 된다 : 주위에 모범이 되는 이가 있으면 그 본을 따서 못하는 이도 잘하게 된다는 말.
- 의가 좋으면 처갓집 말뚝에도 절한다 : 아내가 좋으면 아내 주위의 보잘것없는 것까지 좋게 보인다는 말.
-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문설주도 귀엽다 : 아내가 좋으면 아내 주위의 보잘것없는 것까지 좋게 보인다는 말.
-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문설주도 귀엽다 : 한 가지가 좋아 보이면 모든 것이 다 좋아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문설주도 귀엽다 : 어떤 사람을 너무 좋아하여 사리 판단이 어두워지면 실수를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자 처갓집 가듯[나들듯,다니듯] : 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도 아무런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 의가 좋으면 처갓집 말뚝에도 절한다 : 아내가 좋으면 아내 주위의 보잘것없는 것까지 좋게 보인다는 말.
-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 보고도 절한다 : 아내가 좋으면 아내 주위의 보잘것없는 것까지 좋게 보인다는 말.
- 효자가 악처만 못하다 : 아무리 못된 아내라도 효자보다 낫다는 뜻으로,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남자에게는 자식보다 아내가 더 중요하다는 말.
- 더러운 처와 악한 첩이 빈방보다 낫다 : 아무리 못된 아내라도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내에게 한 말은 나도 소에게 한 말은 나지 않는다 :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