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9 개
- 어른 괄시는 해도 애들 괄시는 하지 말랬다 : 나이 많은 늙은이는 괄시를 하여도 뒤탈이 크게 일어날 일이 없겠지만 앞날이 창창한 아이들은 뒷날을 생각해서 괄시하지 말라는 말.
- 사람 팔자 시간문제 : 사람의 팔자는 순식간에 달라질 수도 있으므로 그 앞날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고지기 주는 것은 휘에 치면 되지 : 고지기의 뒷주머니에 밀어 넣는 것은 스무 말이나 열닷 말들이 ‘휘’에 비겨서 말한다면 열 홉들이 ‘되’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엄청나게 뜯길 수 있는 앞날의 손해를 막기 위하여 먼저 얼마간 손해를 보는 것은 손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보잘것없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누구네 제사날 기다리다가 사흘 굶은 거지 굶어 죽었다 : 아무개네 제삿날만 돌아오면 굶주린 창자를 채울 수 있으리라고 기다리다가 사흘을 굶어 죽고 말았다는 뜻으로, 눈앞에 닥친 급한 일을 소홀히 하고 먼 앞날의 행운을 바라다가 낭패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뒤를 돌아보고 울기보다는 앞을 바라보고 웃으랬다 :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며 한숨을 지을 것이 아니라 밝은 앞날을 내다보며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말.
- 사흘 살고 나올 집이라도 백 년 앞을 보고 짓는다 : 무슨 일을 하든지 형식적으로 건성건성 할 것이 아니라 앞날을 생각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무식은 암흑이요 지식은 광명이다 : 무식한 사람의 앞날은 캄캄한 암흑과 같으나 지식을 갖춘 사람의 앞날은 광명한 세상이 된다는 뜻으로,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 가난한 양반 씻나락 주무르듯 : 가난한 양반이 털어먹자니 앞날이 걱정스럽고 그냥 두자니 당장 굶는 일이 걱정되어서 볍씨만 한없이 주무르고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닥쳐 우물쭈물하기만 하면서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모양을 이르는 말.
- 소경이 저 죽을 날 모른다 : 남의 앞날을 알려 주는 점쟁이 소경도 자기 죽을 날은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남의 일에 대하여 무엇이나 다 잘 아는 체하면서 자기 앞날의 일은 알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ㅇ
ㄴ
(총 517개)
:
아나, 아낙, 아내, 아냐, 아냥, 아네, 아녀, 아노, 아논, 아놈, 아농, 아놔, 아뇨, 아누, 아뉵, 아늑, 아늘, 아늠, 아니, 악녀, 악년, 악념, 안나, 안낙, 안난, 안날, 안남, 안낭, 안내, 안녁, 안념, 안녕, 안녘, 안노, 안눈, 안뉵, 알내, 알눈, 알니, 앏니, 암낙, 암내, 암냥, 암넘, 암놈, 암눔, 암늠, 암니, 압뇌, 압닐, 앙내, 앙녕, 앙뉘, 앙니, 앞날, 앞내, 앞널, 앞녘, 앞뇌, 앞눈, 앞니, 애나, 애납, 애낫, 애내, 애넘, 애년, 애념, 애노, 애놈, 애늠, 애니, 액난, 액날, 액내, 액년, 야납, 야냥, 야녀, 야뇨, 야니, 약날, 약낭, 약내, 약녀, 약년, 약념, 약노, 약농, 얌냠, 양난, 양날, 양남, 양납, 양낫, 양낭, 양냥, 양넘, 양넴, 양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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