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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 뒤 글자 같다
: 쇠천의 글자가 닳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게 된 것 같다는 뜻으로, 남의 심중을 잘 알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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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코에 경 읽기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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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귀에 염불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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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궁에서 용 난다
: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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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 용 난다
: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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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밭에 인물 난다
: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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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청이 굴회 굴리듯
: 언청이가 굴회를 입 안에 넣고는 빠져나올까 하여 조심스럽게 입 안에서 굴리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매우 조심스럽게 다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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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청이 굴회 마시듯
: 빠져 떨어질까 하여 단숨에 후루룩 마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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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청이도 저 잘난 맛에 산다
: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남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며 산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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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청이 아니면 일색
: 어떤 결점이 몹시 두드러진 경우에, 그 결점만 없으면 훌륭하고 완전하다고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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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자금 동자삼(童子蔘)이라
: 사물이 지극히 고귀하고 아름답거나 매우 완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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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에는 티나 있지
: 옥에는 티가 있으나 그런 티조차 없다는 뜻으로, 행실이 결백하여 흠이 없거나 완전무결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