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94 개
- 식혜 먹은 고양이[괴] 상 (같다) : 잔뜩 찌푸려서 추하게 생긴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양이 낙태한 상 : 잔뜩 찌푸려서 추하게 생긴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 마신 고양이 상 : 잔뜩 찌푸려서 추하게 생긴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연기 마신 고양이 : 잔뜩 찌푸려서 추하게 생긴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둑놈 볼기짝 같다 : 도둑이 관가에 잡혀가 볼기를 맞아서 멍이 든 것과 같다는 뜻으로, 얼굴 빛깔이 시푸르죽죽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얼굴보다 코가 더 크다 : 얼굴보다 거기에 붙은 코가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발보다 발가락이 더 크다 : 얼굴보다 거기에 붙은 코가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몸보다 배꼽이 더 크다 : 얼굴보다 거기에 붙은 코가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보다 배꼽이 크다 : 얼굴보다 거기에 붙은 코가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얼굴 보아 가며 이름 짓는다 : 이름이란 사물의 생김새를 보아 가며 대상의 특성에 맞게 짓는 법이라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구체적인 조건과 특성에 알맞게 처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얼굴에 모닥불을 담아 붓듯 : 몹시 부끄러운 일을 당하여 얼굴이 화끈화끈하다는 말.
- 얼굴이 요패(腰牌)라 : 널리 알려진 얼굴이라 숨길 수 없다는 말.
- 얽은 구멍에 슬기 든다 : 얼굴이 얽은 곰보를 추어주고 낯을 세워 주는 말.
- 오래 살면 맏며느리 얼굴에 수염 나는 것 본다 : ‘오래 살면 손자 늙어 죽는 꼴을 본다’의 북한 속담.
- 날콩 씹은 상판 : 잔뜩 찡그린 얼굴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생콩 씹은 상판 : 잔뜩 찡그린 얼굴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썩은 콩을 씹은 것 같다 : 잔뜩 찡그린 얼굴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얼굴에 똥칠한다 : 자기가 한 짓이 자기를 모욕하는 결과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기 얼굴[낯]에 침 뱉기 : 남을 해치려고 하다가 도리어 자기가 해를 입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돌을 들면 얼굴이 붉어진다 : 무거운 돌을 들면 힘을 쓰게 되어 얼굴이 붉어진다는 뜻으로, 무엇이든지 원인이 있어 그에 따른 결과가 나타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돼지 오줌통 몰아 놓은 이 같다 : 두툼하게 생긴 얼굴이 허여멀겋고 아름답지 못함을 조롱하는 말.
- 우박 맞은 잿더미[소똥] 같다 : 숭숭 구멍이 뚫렸다는 뜻으로, 얼굴이 심하게 얽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우박 맞은 잿더미 같고 활량의 사포 같다 : 숭숭 구멍이 뚫렸다는 뜻으로, 얼굴이 심하게 얽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콩마당에 넘어졌나[자빠졌나] : 숭숭 구멍이 뚫렸다는 뜻으로, 얼굴이 심하게 얽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똥 먹은 곰의 상 : 불쾌하여 심하게 찌푸린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똥 주워 먹은 곰 상판대기 : 불쾌하여 심하게 찌푸린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똥이라도 씹은 듯 : 불쾌하여 심하게 찌푸린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에 눈이 들어가니 눈물인가 눈물인가 : 얼굴의 눈에 하늘에서 내리는 눈이 들어갔을 때 흐르는 물이 눈에서 나오는 눈물인지 눈이 녹은 눈물인지 분간할 수 없다는 뜻으로, 도무지 분간하기 어렵게 된 경우를 말장난으로 이르는 말.
- 인물 좋으면 천하일색 양 귀비 : 얼굴이 잘생겼음을 말하는 자리에서 얼굴이 잘생겼으면 얼마나 잘생겼느냐, 기껏해야 양 귀비만큼이나 하겠느냐고 반문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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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색 소박은 있어도 박색 소박은 없다
: 사람됨은 얼굴과 상관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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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곱지 얼굴이 곱나
: 사람은 얼굴보다 일을 잘해야 더 곱게 보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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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낯 그른 줄 모르고 거울 탓한다
: ‘제 얼굴 더러운 줄 모르고 거울만 나무란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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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얼굴 가죽을 제가 벗긴다
: 자기에게 불명예스러운 일을 스스로 저지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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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얼굴 더러운 줄 모르고 거울만 나무란다
: 자기 잘못은 모르고 남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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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얼굴은 제가 못 본다
: 자기의 허물을 자기가 잘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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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볼기짝인가
: 술을 먹고 얼굴이 불그레해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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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었다 놓은 개떡 같다
: 얼굴이 매우 못생겼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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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초 먹은 것 같다
: 얼굴을 잔뜩 찌푸리는 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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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잡아먹은 고양이 상판 같다
: 쥐 잡아먹은 고양이같이 얼굴이 얼룩덜룩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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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불똥이 튀어 박혔나
: 어떤 좋지 못한 일을 당하였기에, 얼굴에 불똥이 튀어 박힌 때처럼 그토록 찡그린 얼굴을 하고 있느냐는 뜻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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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찌푸린 얼굴을 보느니 바보의 웃는 얼굴을 보는 것이 낫다
: 비록 다정한 친구라도 잔뜩 찌푸린 얼굴을 보는 것은 매우 불쾌한 일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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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얼굴보다 마음이 고와야 한다
: 사람에게 있어서 인물이 잘생긴 것보다 마음씨가 훌륭한 것이 더 중요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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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얼굴은 열[열두] 번 변한다
: 사람은 일생 동안에 모습이 많이 변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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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곱나 일이 곱지
: 사람에게서 진실로 아름다운 것은 얼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일을 성실하게 하는가에 있다는 뜻으로, 일을 잘하는 사람을 칭찬하거나 일을 잘 못하는 사람을 비난할 때에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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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보다 코가 더 크다
: 발보다 거기에 붙은 발가락이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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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얼굴에 더덕더덕 붙었다
: 얼굴이 복이 있게 생겨서 잘살 수 있을 상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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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보다 코가 더 크다
: 배보다 거기에 붙은 배꼽이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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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좋은 거지 있어도 코 좋은 거지 없다
: 얼굴 복판에 있는 코가 잘생겨야 상(相)이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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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리 강변에 빨래질 갔느냐
: 십 리나 되는 강변까지 갔다 오느라고 얼굴이 탔느냐는 뜻으로, 얼굴이 까맣게 그은 사람을 보고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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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의 얼굴은 눈의 안경
: 여자의 얼굴이 곱고 미운 것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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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얼굴은 좁아도 부끄러워할 줄은 안다
: 낯짝이 없는 고양이조차도 부끄러워할 줄 아는데 어찌 사람으로서 그럴 수 있느냐는 뜻으로, 철면피한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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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이 천 리(다)
: 탈을 쓰고 얼굴을 가리면 가까이 있어도 서로의 사이가 천 리나 떨어져 있는 것처럼 여겨진다는 뜻으로, 직접 얼굴을 대하게 되는 것이 아니면 낯간지러운 일도 서슴없이 하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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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어 놓은 흰 죽사발 같다
: 얼굴이 희고 키가 헌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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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은 배추 줄기 같다
: 얼굴이 희고 키가 헌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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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말 볼기짝 같다
: 얼굴이 희고 키가 헌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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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핥은 죽사발 같다
: 사내 얼굴이 미끈함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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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보다 코가 더 크다
: 아이보다 몸에 붙은 배꼽이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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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보고 침 뱉기
: 하늘을 향하여 침을 뱉어 보아야 자기 얼굴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자기에게 해가 돌아올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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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침 뱉기
: 하늘을 향하여 침을 뱉어 보아야 자기 얼굴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자기에게 해가 돌아올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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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돌 던지는 격
: 하늘을 향하여 침을 뱉어 보아야 자기 얼굴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자기에게 해가 돌아올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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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먹은 배추[삼] 잎 같다
: 벌레가 파먹은 배추의[삼의] 잎사귀 같다는 뜻으로, 얼굴에 검버섯이나 기미가 많이 낀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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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맏며느릿감이다[맏며느리 같다]
: 얼굴이 복스럽고 듬직하게 생긴 여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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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대기가 꽹과리 같다
: 얼굴이 놋쇠로 만든 꽹과리 같다는 뜻으로, 몹시 파렴치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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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끼 굶은 시어머니 상판 같다
: 보기 흉할 정도로 몹시 찌푸린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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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가는 꿀병[봉물짐] 얽듯
: ‘얽다’라는 말이 동음어인 데서, 얼굴이 몹시 얽은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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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에 침 뱉기
: 천장에 침을 뱉으면 도로 제 얼굴에 떨어질 것이므로 결국 자기 스스로가 자기를 욕보이는 행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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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나들이(를) 하다
: 갓난아이가 처음으로 나들이를 할 때 코끝에 숯칠을 하여 잡귀의 침범을 막던 풍속에서 생긴 말로, 얼굴이 검정이나 다른 빛깔로 더러워진 사람을 놀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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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궁둥짝[상판] 같다
: 얼굴이 보기 흉하게 울긋불긋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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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진 하늘
: 잔뜩 찌푸린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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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이 곱다고 함부로 다치지 말라
: 아름다운 얼굴에 반하여 지각없이 행동하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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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다 동자가 크다
: 얼굴보다 거기에 붙은 코가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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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얼굴보다 거기에 붙은 코가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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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술은 사람의 얼굴을 누르게 하고 황금은 사람의 마음을 검게 한다
: 술과 돈은 사람에게 해가 될 수 있으니 경계하여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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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얼굴 보아 가며 바가지로 밥을 주고 주인 모양 보아 가며 손으로 밥 주어 먹는다
: 상대편이 자기에게 어떻게 대하는가를 살피고 거기에 맞추어 행동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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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을 들고 다니는 처녀도 선을 보아야 한다
: 혼사를 결정하자면 아무리 얼굴을 들고 다니는 처녀라도 한번 만나 선을 보아야 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결심을 내리기 위해서는 대상을 파악하기 위해서 직접 만나 보거나 알아보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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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에 침 뱉기
: 남을 해치려고 하다가 도리어 자기가 해를 입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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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얼굴 못나서 거울만 깬다
: 자기 얼굴 못생긴 것은 생각지 못하고 못나 보이는 것이 거울 탓인 것처럼 여기면서 거울만 깨뜨린다는 뜻으로, 자기가 잘못한 것에 대한 화풀이를 엉뚱한 데 하면서 아까운 물건만 버리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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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얼굴엔 분 바르고 남의 얼굴엔 똥 바른다
: 저만 위할 줄 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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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얼굴엔 분 바르고 남의 얼굴엔 똥 바른다
: 잘된 일은 자기 낯만 세우고 못된 일은 남이 한 것처럼 말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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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짓국을 먹고 발등걸이를 하였다
: 술을 먹고 얼굴이 불그레해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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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바자 개 대가리 나오듯
: 사람의 얼굴이나 어떤 물건이 쑥 내밀어 보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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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궐 지킨 내관의 상
: 빈 궁궐을 지킨 내시부의 관원 같은 꼴이라는 뜻으로, 근심이 가득 찬 사람의 슬프고도 처량한 얼굴 표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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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제 주인을 보고 짖게 되여야 농사가 풍년 진다
: 농민은 부지런히 논밭에 나가 일을 많이 해서 개가 주인도 못 알아볼 만큼 얼굴이 볕에 타야 그해 농사가 잘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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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 밟은 얼굴
: 좋지 아니한 일을 만나 일그러진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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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줏집 칼도마 같다
: 객줏집의 칼도마는 손님을 치르느라고 많이 써서 가운데 부분이 움푹 패었다는 뜻으로, 이마와 턱이 나오고 눈 아래가 움푹 들어간 얼굴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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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울 때는 두덜거려도 낫다
: 부끄러워 얼굴을 들지 못하게 될 때는 하다못해 못마땅한 듯이 두덜거리면 부끄러움을 좀 덜 수 있다는 뜻으로, 졸렬한 수단이나마 얼마간 창피를 모면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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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짓국을 먹고 발등걸이를 하였다
: 선짓국을 먹고 발등걸이를 당한 것 같은 얼굴빛이라는 뜻으로, 술을 먹고 얼굴이 불그레해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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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볼기짝인가
: 선짓국을 먹고 발등걸이를 당한 것 같은 얼굴빛이라는 뜻으로, 술을 먹고 얼굴이 불그레해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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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 출입 삼 년에 남의 얼굴 볼 줄만 안다
: 사람들이 모여 한담(閑談)하는 찻집 같은 곳에 다니는 것은 아무리 공력을 들였다 하더라도 남의 눈치 살피는 것밖에는 배우는 것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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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굶은 시어미 상
: 저녁을 주지 아니하여 굶은 탓으로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며느리를 쳐다보는 시어머니의 얼굴 모양이라는 뜻으로, 아주 못마땅하여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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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보다 코가 더 크다
: 몸보다 거기에 붙은 배꼽이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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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보다 코가 더 크다
: 눈보다 그 안에 있는 눈동자가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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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크니 얼굴도 커야지
: 눈이 큰 만큼 거기에 알맞게 얼굴도 커야 한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다 격에 맞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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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파련에 밀동자
: 무당을 따라다니며 굿할 때 쓰는 종이꽃을 만드는 남자들이 대체로 밀로 만든 귀동자처럼 잘생겼다는 뜻으로, 기골이 약하고 얼굴이 곱게 생긴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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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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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129
#새끼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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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ㅇ
ㄱ
(총 1,707개)
:
아가, 아각, 아간, 아갈, 아감, 아갑, 아강, 아개, 아객, 아갸, 아건, 아게, 아견, 아결, 아경, 아계, 아고, 아곤, 아골, 아곱, 아공, 아과, 아관, 아광, 아교, 아구, 아국, 아군, 아굼, 아궁, 아권, 아귀, 아그, 아근, 아금, 아긋, 아기, 아깆, 악가, 악각, 악간, 악감, 악개, 악견, 악계, 악곡, 악골, 악공, 악과, 악관, 악괄, 악구, 악궁, 악권, 악귀, 악극, 악긔, 악기, 안가, 안각, 안간, 안감, 안갑, 안강, 안개, 안거, 안건, 안걸, 안검, 안겁, 안겅, 안게, 안겐, 안겡, 안견, 안경, 안계, 안고, 안곡, 안골, 안공, 안과, 안관, 안광, 안교, 안구, 안국, 안굽, 안굿, 안궁, 안궤, 안귀, 안근, 안기, 안길, 안김, 안깃, 알가, 알각, 알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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