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여름비는 잠비 가을비는 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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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비는 잠비 가을비는 떡비 : 여름에 비가 오면 낮잠을 자게 되고, 가을에 비가 오면 떡을 해 먹게 된다는 말.
- 남이야 낮잠을 자든 말든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할 일 없으면 낮잠이나 자라 : 자신과 상관없는 일에 쓸데없이 참견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 여름비는 더워야 오고 가을비는 추워야 온다 : 여름에는 날이 무더워야 비가 오고 가을에는 쌀쌀해야 비가 온다는 말.
- 여름비는 잠비 가을비는 떡비 : 여름에 비가 오면 낮잠을 자게 되고, 가을에 비가 오면 떡을 해 먹게 된다는 말.
- 오뉴월 품앗이 논둑[논두렁] 밑에 있다 : 여름에 산 품을 가을에 곡식을 거둔 후에 갚게 된다는 뜻으로, 빚 갚을 날짜가 멀었음을 이르는 말.
- 여름비는 잠비 가을비는 떡비 : 여름에 비가 오면 낮잠을 자게 되고, 가을에 비가 오면 떡을 해 먹게 된다는 말.
- 시청하는 도승지가 여름 북창 밑에서 자는 사람만 못하다 : 벼슬살이를 하느라고 대궐을 드나드는 것보다 제집에서 편히 지내는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름 난 잠뱅이 : 제철이 지나서 쓸모없이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름벌레가 얼음을 얘기한다 : 제 처지에 맞지 않는 엉뚱한 소리를 함을 비꼬는 말.
- 대한 칠 년 비 바라듯 : 칠 년이나 계속되는 큰 가뭄에 비 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몹시 간절히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칠년대한에 대우(大雨) 기다리듯[바라듯] : 칠 년이나 계속되는 큰 가뭄에 비 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몹시 간절히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음이 흔들 비쭉이라 : 심지가 굳지 못하고 감정에 좌우되어 주견 없이 행동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누워서 떡 먹기 : 하기가 매우 쉬운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쉰 떡 도르듯 : 물건을 마구 나누어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이란 발이 달리기 마련이다 : ‘말은 보태고 떡은 뗀다’의 북한 속담.
- 업혀 가는 돼지 눈 : 잠이 오거나 술에 취하여 거슴츠레한 눈을 비꼬는 말.
- 여름 난 잠뱅이 : 제철이 지나서 쓸모없이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름비는 잠비 가을비는 떡비 : 여름에 비가 오면 낮잠을 자게 되고, 가을에 비가 오면 떡을 해 먹게 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