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여물 안 먹고 잘 걷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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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물 안 먹고 잘 걷는 말 : 밑천은 안 들이고 이득이 많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덕에 이밥이라 : 무슨 일을 빙자하여 거기에서 이득을 얻는다는 말.
- 제사 덕에 이밥이라 : 무슨 일을 빙자하여 거기에서 이득을 얻는다는 말.
- 누운 나무에 열매 안 연다 : 죽은 나무에 열매가 열릴 리 없다는 뜻으로, 사람도 죽은 듯이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으므로 열심히 움직이고 일하여야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말.
- 시어미 범 안 잡은 사람이 없다 : 시어머니 치고 젊었을 때에 고생 안 했다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일은 제대로 잘하지도 못하면서 자기 자랑만 늘어놓음을 이르는 말.
- 시집 안 보내고 호박이라고 혼자 늙힐가 : 여자는 시집갈 나이가 되면 제때에 보내야 한다는 말.
- 말뚝 베끼기 : 밑천 없이 소의 말뚝만 옮겨 매어 돈을 번다는 데서, 우시장에서 흥정을 붙이고 구전을 받는 중개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물 안 먹고 잘 걷는 말 : 밑천은 안 들이고 이득이 많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수가 밑천이다 : 꾼 돈은 반드시 제 날짜에 갚아야 신용을 얻게 되고 다음에 또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