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열 번 재고 가위질하라
열 번 재고 가위질하라
이모저모로 깊이 생각하고 세심하게 따져 본 다음에 행동에 옮기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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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의미의 속담:
- 열 번 재고 가위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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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 번 재고 천을 째라 : 무슨 일이든 낭패를 보지 아니하기 위해서는 신중하게 생각하여 행동해야 함을 이르는 말.
- 열 번 재고 가위질은 한 번 하라 : 이모저모로 깊이 생각하고 세심하게 따져 본 다음에 행동에 옮기라는 말.
- 숟갈 한 단 못 세는 사람이 살림은 잘한다 : 숟갈 한 단도 못 셀 정도로 좀 미련해 보이는 여자가 오히려 다른 생각 없이 살림을 꾸준히 잘한다는 말.
- 술 취한 사람과 아이는 거짓말을 안 한다 : 술 취한 사람이 속에 품은 생각을 거짓 없이 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숨을 쉬어도 같은 숨을 쉬고 말을 하여도 같은 말을 한다 : 여러 사람이 한 사람처럼 같은 생각과 뜻을 가지고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음이 열두 번씩 변사(變詐)를 한다 : 마음이 요변스럽게 변함을 이르는 말.
- 무른 감도 쉬어 가면서 먹어라 :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한 번 더 확인한 다음에 하는 것이 안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식은 국도 불고 먹는다 : 뜨거운 국에 덴 경험이 있는 사람은 식은 국도 불면서 먹는다는 뜻으로, 한 번 놀란 후에는 조심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 열 번 재고 가위질하라 : 이모저모로 깊이 생각하고 세심하게 따져 본 다음에 행동에 옮기라는 말.
- 열 번 재고 가위질은 한 번 하라 : 이모저모로 깊이 생각하고 세심하게 따져 본 다음에 행동에 옮기라는 말.
- 바느질아치는 가위질을 더디게 한다 : 바느질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일수록 가위질만은 아주 조심스럽게 한다는 뜻으로, 경험이 많고 능숙한 사람일수록 일에 실수가 없도록 신중히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 번 재고 가위질하라 : 이모저모로 깊이 생각하고 세심하게 따져 본 다음에 행동에 옮기라는 말.
- 나이는 못 속인다 : 나이를 아무리 속이려고 해도 행동의 이모저모에서 그 티가 반드시 드러나고야 맒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 번 재고 가위질은 한 번 하라 : 이모저모로 깊이 생각하고 세심하게 따져 본 다음에 행동에 옮기라는 말.
- 마음이 열두 번씩 변사(變詐)를 한다 : 마음이 요변스럽게 변함을 이르는 말.
- 마음 좋은 녀편네 동네에 시아버지가 열이다 : ‘인정에 겨워 동네 시아비가 아홉이라’의 북한 속담.
- 막밀어 열닷 냥 금 : 어떤 일을 구체적으로 정확히 따져 보지 아니하고 대충 한 부류로 처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효자 노릇을 할래도 부모가 받아 줘야 한다 : 아무리 성의와 정성을 다하여도 그것을 받아 주는 태도가 없다면 그 행동이 빛이 날 수 없다는 말.
- 병 주고 약 준다 :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르며 그를 위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등 치고 배 만진다 :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르며 그를 위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 번 재고 가위질하라 : 이모저모로 깊이 생각하고 세심하게 따져 본 다음에 행동에 옮기라는 말.
- 냉수도 불어 먹겠다 : 지나치게 조심스럽고 세심한 것을 비웃는 말.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잘 아는 일이라도 세심하게 주의를 하라는 말.
- 무른 감도 쉬어 가면서 먹어라 :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한 번 더 확인한 다음에 하는 것이 안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어미가 죽으면 안방은 내 차지 : 시어머니가 죽으면 며느리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는 뜻으로, 권력을 잡았던 사람이 없어지면 그 다음 자리에 있던 사람이 권력을 잡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주님이 잡수셔야 잡수었나 하지 : 무슨 일이든지 실현된 다음에야 비로소 된 줄을 알지 미리 예측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