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오동 씨만 보아도 춤춘다
오동 씨만 보아도 춤춘다
오동의 씨를 보고 오동나무로 만든 거문고를 연상하여 춤을 춘다는 뜻으로, 너무 미리부터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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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 보고 춤춘다 : 오동나무의 씨만 보고도 나중에 그 나무로 가야금을 만들 것을 생각하여 미리 춤춘다는 뜻으로, 나중에 할 일을 성급하게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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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동 씨만 보아도 춤춘다 : 여러 단계를 거쳐야 비로소 연상할 수 있는 사물의 징조를 보고 마치 그 결과를 본 듯이 기뻐한다는 말.
- 도둑의 씨가 따로 없다 : 특별히 타고난 도둑은 없다는 뜻으로, 사람이란 주위의 환경과 조건에 따라 누구나 도둑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동나무만 보아도 춤을 춘다 : 오동의 씨를 보고 오동나무로 만든 거문고를 연상하여 춤을 춘다는 뜻으로, 너무 미리부터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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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 달 만에 아이 날 줄 몰랐던가 : 아무래도 당할 일을 미리미리 준비하여 두지 않고 있었음을 꾸짖는 말.
- 오뉴월 품앗이도 먼저[진작] 갚으랬다 : 시일이 많이 남아 있다고 오래 끌지 말고 갚을 것을 미리미리 갚아야 한다는 말.
- 오동나무만 보아도 춤을 춘다 : 오동의 씨를 보고 오동나무로 만든 거문고를 연상하여 춤을 춘다는 뜻으로, 너무 미리부터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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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 팔아 굿하니 맏며느리 춤추더라 : 없는 형편에 빚까지 내서 굿을 하니 맏며느리가 분수 없이 굿판에 뛰어들어 춤을 춘다는 뜻으로, 어렵게 된 일을 잘하려고 노력하여야 할 사람이 도리어 엉뚱한 행동을 한다는 말.
- 오동나무만 보아도 춤을 춘다 : 오동의 씨를 보고 오동나무로 만든 거문고를 연상하여 춤을 춘다는 뜻으로, 너무 미리부터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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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 없는 거문고 : 쓸모없고 보람 없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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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동 숟가락에 가물칫국을 먹었나 : 피부가 검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