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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왼팔도 쓸 데가 있다
왼팔도 쓸 데가 있다
평상시에 잘 쓰지 아니하는 것도 쓸모 있을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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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문 차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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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에 조양(朝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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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러 키운 후레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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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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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바다도 건너 봐야 안다
: 사람은 겉만 보고는 알 수 없으며, 서로 오래 겪어 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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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깡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수깡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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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도 쓸 데가 있다
: 평상시에 잘 쓰지 아니하는 것도 쓸모 있을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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