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41 개
- 배고픈 놈더러 요기시키란다 : 자기 배도 채우지 못하고 굶고 있는 사람에게 시장기를 겨우 면할 정도로 조금 먹여 달란다는 뜻으로, 제 앞가림도 못하는 사람에게 어려운 일을 요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끝에 단 장 달란다 : 상대편의 마음을 사 놓고 자기가 바라는 것을 요구한다는 말.
- 억지로 절 받기 : 상대편은 마음에 없는데 자기 스스로 요구하여 대접을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옆찔러 절 받기 : 상대편은 마음에 없는데 자기 스스로 요구하여 대접을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엎드려 절 받기 : 상대편은 마음에 없는데 자기 스스로 요구하여 대접을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먹자는 귀신은 먹여야 한다 : 마음이 좋지 못한 사람의 요구를 안 들어주면 피해가 더 커지므로 싫어도 들어주어야 한다는 말.
- 깊은 산에서 목마르다고 하면 호랑이를 본다 : 형편으로 보아 실현되기 어려운 요구나 희망을 가지지 말라는 말.
- 내 말은 남이 하고 남 말은 내가 한다 : 자기와 관계되는 어떤 요구를 자기가 나서서 하기는 힘들지만 남이 해 주기는 쉽고 효과도 더 있다는 말.
- 네 다리 빼라 내 다리 박자 : 자기의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서 무리한 요구를 내세우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네 병이야 낫든 안 낫든 내 약값이나 내라 : 남을 위하여 한 일의 결과는 덮어놓고 그 대가만을 요구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우는 아이 젖 준다 : 무슨 일에 있어서나 자기가 요구하여야 쉽게 구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울지 않는 아이 젖 주랴 : 무슨 일에 있어서나 자기가 요구하여야 쉽게 구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동냥은 아니 주고 자루 찢는다 : 요구하는 것은 안 주고 도리어 방해만 한다는 말.
-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 : 요구하는 것은 안 주고 도리어 방해만 한다는 말.
- 동생의 말도 들어야 형의 말도 듣는다 : 웃어른이라고 하여 일방적으로 내리누르거나 요구만 해서는 안 된다는 말.
- 떼가 사촌보다 낫다 : 부당한 일을 억지로 요구하거나 고집한다는 말.
- 의사와 변호사는 나라에서 내놓은 도둑놈이라 : 국가의 허가를 얻어 개업하고 있는 의사와 변호사 중에 보수를 무리하게 많이 요구하는 사람이 있음을 비꼬는 말.
- 제 딸이 고와야 사위를 고른다 : 자기의 처지나 조건이 유리해야 높은 수준의 요구를 내세우고 자기 의사대로 그 요구를 관철해 나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주린 자 달게 먹고 목마른 자 쉬이 마신다 : 어떤 물건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사람에게는 아주 요긴하게 쓰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줄수록 양양[냠냠] : 주면 줄수록 부족하게 여기고 더 요구하게 된다는 말.
- 치러 갔다가 맞기도[맞기는] 예사 : 남에게 무엇을 요구하러 갔다가 도리어 요구를 당하는 일도 흔히 있다는 말.
- 뺨(을) 맞을 놈이 여기 때려라 저기 때려라 한다 : 죄를 지어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할 사람이 처분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도리어 제 좋을 대로 요구함을 비웃는 말.
- 반달 같은 딸 있으면 온달 같은 사위 삼겠다 : 고운 딸이 있어야 잘난 사위를 맞을 수 있다는 뜻으로, 내가 가진 것이 좋아야 맞먹는 좋은 것을 요구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반달 같은 딸 있으면 온달 같은 사위 삼겠다 : 자기 것이 허물이 없어야 남에게도 허물이 없을 것을 요구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배지 아니한 아이를 낳으라 한다 : 아직 배지도 않은 아이를 낳으라고 요구한다는 뜻으로, 무리한 요구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니 밴 아이를 자꾸 낳으란다 : 아직 배지도 않은 아이를 낳으라고 요구한다는 뜻으로, 무리한 요구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귀신 듣는 데서는 떡 소리도 못 하겠다 : 무슨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그것을 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팔 고쳐 주니 다리 부러졌다 한다 : 체면이 없이 무리하게 계속 요구를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평생소원이 누룽지 : 기껏 요구하는 것이 너무나 하찮은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백 일 장마에도 하루만 더 비가 왔으면 한다
: 사람이 일기에 대하여 자기 본위로 생각하거나 요구한다는 말.
-
보고 죽재도 없다
: 요구하는 물건이 조금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울에 감투 부탁
: 아무리 부탁하고 요구하여도 막연하고 이루어질 가망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옷까지 벗어 주다
: 상대편의 요구에 응하지 아니하면 안 될 구차한 형편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작두로 이마를 밀어 달라는 격
: 너무나 격에 맞지 아니하고 어처구니없는 요구를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장한 사람더러 요기시키란다
: 자기 배도 채우지 못하고 굶고 있는 사람에게 시장기를 겨우 면할 정도로 조금 먹여 달란다는 뜻으로, 제 앞가림도 못하는 사람에게 어려운 일을 요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는 바담 풍(風) 해도 너는 바람 풍 해라
: 옛날 어느 서당에서 선생님이 ‘바람풍’ 자를 가르치는데 혀가 짧아서 ‘바담 풍’으로 발음하니 학생들도 ‘바담 풍’으로 외운 데서 나온 말로, 자신은 잘못된 행동을 하면서 남보고는 잘하라고 요구하는 말.
-
돼지 꼬리 잡고 순대 달란다
: 무슨 일이든 이루기 위하여서는 일정한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성급하게 요구를 한다는 말.
-
철모르는 자에게 삼강오륜
: 철도 나지 않은 어린 사람에게 삼강오륜을 요구하여 무엇 하겠느냐는 뜻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에게 힘들여 어떤 일을 해 보았자 보람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에 가면 수수떡 (사) 먹을 사람 도토리묵 (사) 먹을 사람 따로 있다
: 사람마다 능력이나 처지, 취미나 요구 따위가 다른 만큼 여러 사람이 모이게 되면 자연히 이런 저런 부류로 나누어지게 된다는 말.
-
어느 말이 물 마다하고 여물 마다하랴
: 물 싫다고 할 말이 어디 있으며 여물을 마다할 말이 어디 있겠냐는 뜻으로, 누구나 다 요구하는 것은 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두운 밤에 손 내미는 격
: 느닷없이 불쑥 무엇을 요구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ㅇ
ㄱ
(총 1,707개)
:
아가, 아각, 아간, 아갈, 아감, 아갑, 아강, 아개, 아객, 아갸, 아건, 아게, 아견, 아결, 아경, 아계, 아고, 아곤, 아골, 아곱, 아공, 아과, 아관, 아광, 아교, 아구, 아국, 아군, 아굼, 아궁, 아권, 아귀, 아그, 아근, 아금, 아긋, 아기, 아깆, 악가, 악각, 악간, 악감, 악개, 악견, 악계, 악곡, 악골, 악공, 악과, 악관, 악괄, 악구, 악궁, 악권, 악귀, 악극, 악긔, 악기, 안가, 안각, 안간, 안감, 안갑, 안강, 안개, 안거, 안건, 안걸, 안검, 안겁, 안겅, 안게, 안겐, 안겡, 안견, 안경, 안계, 안고, 안곡, 안골, 안공, 안과, 안관, 안광, 안교, 안구, 안국, 안굽, 안굿, 안궁, 안궤, 안귀, 안근, 안기, 안길, 안김, 안깃, 알가, 알각, 알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