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우물물은 퍼내야 고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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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이 커야 짐승이 나온다[든다] : 무엇이나 크면 그곳에 그만한 내용이 들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골 당나귀 남대문 쳐다보듯 : 시골 당나귀가 서울의 남대문을 보아도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뜻으로, 나쁜 내막을 전혀 모르고 그저 보고만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조하라 하면 발뒤축이 아프다 한다 : 무엇을 하라고 하였을 때에 엉뚱한 핑계를 대고 하지 아니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우물물은 퍼내야 고인다 : 무엇이나 자꾸 써야 새것이 생긴다는 말.
- 역마도 갈아타면 좋다 : 낡은 것도 나쁘지는 않으나 새것은 더욱 좋은 법이라는 말.
- 역말도 갈아타면 낫다 : 낡은 것도 나쁘지는 않으나 새것은 더욱 좋은 법이라는 말.
- 돗자리는 갈아 댈수록 좋다 : 물건이 새것일수록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