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의 좋은 원앙오리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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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아주버니와 제수는 백 년 손 : 시아주버니와 제수 사이는 친척 가운데 가장 거리가 멀고 서먹한 사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일가 못 된 건 계수 : 시아주버니와 제수 사이는 친척 가운데 가장 거리가 멀고 서먹한 사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도 사촌까지 상피한다 : 가까운 친척 사이의 남녀가 관계하였을 때 욕하는 말.
- 오소리감투가 둘이다 : 어떤 일에 주관하는 자가 둘이 있어 서로 다툼이 생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이 열둘이라도 말 못 한다 : 잘못이 명백히 드러나 변명의 여지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중 달아난 놈이 먼저 달아난 놈을 비웃는다 : 둘 사이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서로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 발이 젖어야 잘 산다 : 장가가는 신랑이 탄 말의 발이 젖을 정도로 촉촉하게 비가 내려야 그 부부가 잘 산다는 뜻으로, 결혼식 날에 비가 오는 것을 위로하는 말.
- 내외간 싸움은 개싸움 : 부부는 싸움을 하여도 화합하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 : 부부는 싸움을 하여도 화합하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짝 잃은 원앙 : 쓸모없고 보람 없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녹수 갈 제 원앙 가듯 : 둘의 관계가 밀접하여 서로 떨어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의 좋은 원앙오리 같다 : 사이가 좋기로 이름난 원앙처럼 둘 사이가 아주 정답고 좋은 부부를 이르는 말.
- 매주둥이에 오리발 같다 : 아무 데도 쓸데없는 매부리에다 오리발을 갖다 놓은 것 같다는 뜻으로, 재능이 없고 쓸모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오리 새끼는 길러 놓으면 물로 가고 꿩 새끼는 산으로 간다 : 자식은 다 크면 제 갈 길을 택하여 부모 곁을 떠난다는 말.
- 오리 새끼는 길러 놓으면 물로 가고 꿩 새끼는 산으로 간다 : 저마다 타고난 바탕대로 행동한다는 말.
- 의 좋은 원앙오리 같다 : 사이가 좋기로 이름난 원앙처럼 둘 사이가 아주 정답고 좋은 부부를 이르는 말.
- 새 한 마리도 백 놈이 갈라 먹는다 :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서로 의만 좋으면 여러 사람이 나누어 먹거나 나누어 가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의붓어미가 티를 내는 것이 아니라 의붓자식이 티를 낸다 : 계모가 계모 티를 내며 의붓자식을 멀리하고 학대하는 것이 아니라 의붓자식이 계모를 멀리하는 것이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