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이왕지사 온 김에 발치잠이나 자고 가겠다

이왕지사 온 김에 발치잠이나 자고 가겠다

이왕 한 일이니까 별로 만족스럽지 않아도 상황이나 형편이 허락하는 한에서 일을 해치우는 수밖에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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