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인간 만사는 새옹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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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날 뗑그렁 : 생활이 넉넉하여 만사에 걱정이 없음을 이르는 말.
- 만사가 욕심대로라면 하늘에다 집도 짓겠다 : 무슨 일이나 욕심대로만 되지는 아니한다는 말.
- 바퀴 모르는 음식이 없다 : 바퀴라는 벌레는 용케도 음식 있는 곳을 찾아서 모여든다는 뜻으로, 제게 조금이라도 잇속이 있는 일이면 만사 제쳐 놓고 찾아다님을 비꼬아 이르는 말.
- 인생 백 년에 고락이 상반이라 : 인생살이에 괴로운 일과 좋은 일이 반반임을 이르는 말.
- 인생은 뿌리 없는 평초(萍草) : 사람이 살아간다고 하는 것은 마치 물 위에 떠도는 개구리밥과 같다는 뜻으로, 인생이란 허무하고 믿을 수 없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풀 끝의 이슬 : 인생이 풀 끝의 이슬처럼 덧없고 허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인간은 고해(苦海)라 : 괴롭고 힘든 인생살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인간은 만물의 척도 : 인간이 모든 것을 판단하는 기준이 됨을 이르는 말.
- 죽일 놈도 먹이고 죽인다 : 사람을 굶기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 도리가 아니라는 말.
- 인간 만사는 새옹지마라 : 인간의 길흉화복은 돌고 돈다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