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55 개
- 숯은 달아서 피우고 쌀은 세어서 짓는다 : 숯은 저울에 달아서 불을 피우고 쌀은 한 알씩 세어서 밥을 짓는다는 뜻으로, 몹시 인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 먹자니 싫고 개 주자니 아깝다 : 자기에게 소용이 없으면서도 남에게는 주기 싫은 인색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그네 먹던 김칫국도 먹자니 더럽고 남 주자니 아깝다 : 자기에게 소용이 없으면서도 남에게는 주기 싫은 인색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 먹기는 싫어도 남 주기는 아깝다 : 자기에게 소용이 없으면서도 남에게는 주기 싫은 인색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저 먹자니 싫고 남[개] 주자니 아깝다 : 자기에게 소용이 없으면서도 남에게는 주기 싫은 인색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골 깍쟁이 서울 곰만 못하다 : 서울 사람이 시골 사람보다 몹시 인색하고 박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똥도 밤알처럼 생각한다 : 욕심에 눈이 어두워 매우 인색하게 굶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연주창 앓는 놈의 갓끈을 핥겠다 : 하는 짓이 몹시 인색하고 더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꿈에 나타난 돈도 찾아 먹는다 : 매우 깐깐하고 인색하여 제 몫은 어떻게 해서든지 찾아가고야 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그네 보내고 점심 한다 : 인색한 사람이 말로만 대접하는 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농사꾼이 (굶어) 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 : 죽으면서도 농사지을 종자는 먹지 않고 남겼다는 뜻으로, 답답할 정도로 어리석고 인색하기만 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굶어 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 : 죽으면서도 농사지을 종자는 먹지 않고 남겼다는 뜻으로, 답답할 정도로 어리석고 인색하기만 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돈 다음에 나온 놈 : 돈이 나오자 뒤따라 나온 사람이라는 뜻으로, 돈밖에 모르는 인색한 자를 욕으로 하는 말.
- 돈주머니가 크다고 인심도 후하랴 : 돈이 많은 부자일수록 더 인색하고 인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생 줄 것은 없어도 도둑 줄 것은 있다 : 인색하여 응당 돌보아야 할 근친자조차 동정하지 아니한 사람도 도둑이 빼앗아 가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말.
- 뒷간에 옻칠하고 사나 보자 : 재물을 인색하게 모으는 사람에게 뒷간까지 옻칠을 해 가며 살겠느냐는 뜻으로, 얼마나 잘사는지 두고 보겠다는 말.
- 똥 누면 분칠하여 말려 두겠다 : 사람의 똥에 분을 칠하여 하얗게 말려 두었다가 흰 개의 흰 똥을 약으로 구하는 사람이 있으면 팔아먹겠다는 뜻으로, 악독하고 인색한 사람을 이르는 말.
- 인색한 부자가 손쓰는 가난뱅이보다 낫다 : 가난한 사람은 마음씨가 곱고 동정심이 많아도 남을 도와주기란 쉽지 않음에 비하여, 부자는 인색하여도 남는 것이 있어 없는 사람이 물질적 도움을 입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다라운 부자가 활수(滑手)한 빈자보다 낫다 : 가난한 사람은 마음씨가 곱고 동정심이 많아도 남을 도와주기란 쉽지 않음에 비하여, 부자는 인색하여도 남는 것이 있어 없는 사람이 물질적 도움을 입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제 죄 남 안 준다 : 자기에게 속한 것은 죄조차 남 주기 싫어할 만큼 몹시 인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쥐엄나무 도깨비 꼬이듯 : 인색한 사람이 너무 심하게 아끼고 다랍게 굴 때 하는 말.
- 지전 시정에 나비 쫓아가듯 한다 : 나는 나비를 보고 종이 장수가 종이인 줄 알고 쫓아간다는 뜻으로, 재산이 많으면서도 작은 것에 인색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충주 자린고비 : 충주의 어느 부호가 돌아가신 부모의 제사 때에 쓴 지방(紙榜)을 때마다 불살라 버리기 아깝다 하여 기름으로 결어서 해마다 제사 때면 꺼내 썼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매우 인색하고 이기적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충주 달래 꼽재기 같다 : 아니꼬울 만큼 잘고 인색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지기 눈 봐라 도낏밥을 남 줄까 : 몹시 인색해 보이니 그에게 무엇을 얻을까 바라지도 말라는 말.
- 삼각산 밑에서 짠물 먹는 놈 : 인심 사나운 서울에서 먹고살아 온 놈이라는 뜻으로, 인색하고 매정한 사람을 이르는 말.
- 심사가 놀부라 : 인색하고 심술궂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심술궂은 만을보(萬乙甫) : 인색하고 심술궂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그렇게 하면 뒷간에 옻칠을 하나 : 그렇게 하면 뒷간에까지 값비싼 옻칠을 하고 살겠느냐는 뜻으로, 매우 인색하게 굴면서 재물을 모으는 사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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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집에 옻칠하고 사나
: 그렇게 하면 뒷간에까지 값비싼 옻칠을 하고 살겠느냐는 뜻으로, 매우 인색하게 굴면서 재물을 모으는 사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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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집에 옻칠하고 사나
: 그렇게 하면 기와집에 값비싼 옻칠을 하고 살겠느냐는 뜻으로, 매우 인색하게 굴면서 재물을 모으는 사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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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머리 옥니박이하고는 말도 말랬다
: 곱슬머리인 사람과 옥니박이인 사람은 흔히 인색하고 각박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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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머리 옥니박이하고는 말도 말랬다
: 곱슬머리인 사람과 옥니박이인 사람은 흔히 인색하고 각박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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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오이 한 개 안 준다
: 사람이 몹시 인색하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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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고뿔도 남을 안 준다
: 감기까지도 남에게 주지 않을 만큼 지독하게 인색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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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핥은 죽사발 같다
: 매우 인색하고 각박하여 다른 사람이 조금도 얻어 갈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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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 줄 것은 없어도 도둑 줄 것은 있다
: 제게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매우 인색하나 억지로 빼앗아 가는 데는 못 이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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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의 간을[선지를] 내먹는다
: 하는 짓이 몹시 잘거나 인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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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앞정강이를 긁어 먹는다
: 하는 짓이 몹시 잘거나 인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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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소에 기와 올리고 살겠다
: 인색하게 굴어도 큰 부자는 못 됨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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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주면 오이[외] 안 주랴
: 제 것은 아까워하면서 남만 인색하다고 여기는 사람에게, 주는 것이 있어야 받는 것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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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더 무섭다
: 부자가 더 인색하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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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떡개는 작다
: 부자일수록 더 인색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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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도 없이 간 내먹다
: 매우 인색함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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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생원의 신주 마르듯
: 최가 성을 가졌던 사람이 매우 인색하여 제사를 잘 지내지 않았다는 데서, 인색한 사람을 만나 아무것도 얻어먹지 못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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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못 쓰는 것 남 주기 싫어한다
: 자기는 못 쓸 것이라도 남 주기는 싫어한다는 뜻으로, 구두쇠같이 옹졸하고 몹시 인색한 사람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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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모숨 열두 번 치고도 남 주기 아까와 딸네를 준다
: 남은 것이 거의 없는데도 남 주기 아까워한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남 주기 싫어하고 몹시 인색한 사람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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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결은 고비
: 충주의 어느 부호가 돌아가신 부모의 제사 때에 쓴 지방(紙榜)을 때마다 불살라 버리기 아깝다 하여 기름으로 결어서 해마다 제사 때면 꺼내 썼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매우 인색하고 이기적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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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면 뒷간에 옻칠을 하나
: 그렇게 하면 기와집에 값비싼 옻칠을 하고 살겠느냐는 뜻으로, 매우 인색하게 굴면서 재물을 모으는 사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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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만진 손 국 솥에 씻으랴
: 아무리 인색한들 손에 묻은 고기 비린내가 아깝다고 그 손을 국 솥에 씻겠느냐는 뜻으로, 지나치게 인색한 사람을 보고, 아무러면 그렇게 다라운 짓까지 하겠느냐는 뜻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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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량반은 묵은 량반보다 돈에 들어서는 더 무섭다
: 양반은 누구나 다 탐욕스럽기는 마찬가지이나 특히 돈맛을 새로 들인 양반이 돈에 대해서는 더 인색하다는 뜻으로, 후에 나타난 놈이 오히려 더 인색하고 지독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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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인심이 감기 고뿔도 남 주기 싫어한다
: 인심이 나빠 무엇이든 남에게 주기를 싫어하다 보니 자기에게 해로운 감기조차 남에게 주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세상의 인심이 몹시 박하고 인색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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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을 뒤집어 신는다
: 짚신을 오래 신기 위하여 골고루 해어뜨리려고 뒤집어서 신는다는 뜻으로, 몹시 인색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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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떨이와 부자는 모일수록 더럽다
: 사람은 재물이 많이 모이면 모일수록 재물에 대한 욕심이 더욱더 생기고 마음씨가 인색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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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밥 고양이 주기 아깝다
: 자기에게 소용이 없으면서도 남에게는 주기 싫은 인색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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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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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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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ㅇ
ㅅ
(총 1,471개)
:
아사, 아삭, 아산, 아살, 아삼, 아삽, 아상, 아새, 아생, 아서, 아선, 아성, 아세, 아셈, 아셔, 아소, 아속, 아손, 아송, 아숌, 아수, 아순, 아스, 아슬, 아습, 아승, 아시, 아식, 아신, 악사, 악삭, 악산, 악살, 악상, 악새, 악색, 악생, 악서, 악선, 악설, 악성, 악세, 악셀, 악소, 악속, 악송, 악수, 악쉬, 악습, 악승, 악시, 악식, 악신, 악실, 악심, 안사, 안산, 안살, 안상, 안색, 안생, 안서, 안석, 안선, 안섬, 안성, 안섶, 안세, 안셈, 안셕, 안소, 안속, 안손, 안수, 안숙, 안순, 안습, 안승, 안시, 안식, 안신, 안심, 알사, 알살, 알삽, 알새, 알색, 알선, 알섬, 알성, 알소, 알속, 알쇄, 알쇠, 알실, 알심, 암사, 암산, 암살, 암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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