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인심이 한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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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전 뒤 글자 같다 : 쇠천의 글자가 닳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게 된 것 같다는 뜻으로, 남의 심중을 잘 알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쇠코에 경 읽기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말 귀에 염불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 흘러가는 물 퍼 주기 : 아쉬울 것이 없이 마음대로 인심을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돈주머니가 크다고 인심도 후하랴 : 돈이 많은 부자일수록 더 인색하고 인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떡을 달라는데 돌을 준다 : 인심이 각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