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자식 떼고 돌아서는 어미는 발자국마다 피가 고인다

자식 떼고 돌아서는 어미는 발자국마다 피가 고인다

자식을 떼어 버리고 돌아선 어머니는 걸음마다 피를 쏟으며 걷는다는 뜻으로, 어머니가 자식을 떼어 놓는 일이 매우 괴롭고 고통스러운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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