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작은 부자는 노력이 만들고 큰 부자는 하늘이 만든다
작은 부자는 노력이 만들고 큰 부자는 하늘이 만든다
돈을 벌어 작은 부자가 되는 것은 인간의 노력으로 가능하지만 큰 부자는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가능하지 아니하다는 뜻으로, 인간의 노력에는 한계가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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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의 집엔 방바닥에 대가 나온다 : 효성이 지극하면 하늘도 돕는다는 말.
- 댓구멍으로 하늘을 본다 : 조그만 구멍으로 넓디넓은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전체를 포괄적으로 보지 못하는 매우 좁은 소견이나 관찰을 비꼬는 말.
- 바늘구멍으로 하늘 보기 : 조그만 구멍으로 넓디넓은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전체를 포괄적으로 보지 못하는 매우 좁은 소견이나 관찰을 비꼬는 말.
- 인경 꼭지가 말랑말랑하거든 : 인경 꼭지가 말랑말랑해지는지 만져 보라는 뜻으로, 영영 될 수 없거나 도저히 가능하지 않은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인경 꼭지나 만져 보아라 : 인경 꼭지가 말랑말랑해지는지 만져 보라는 뜻으로, 영영 될 수 없거나 도저히 가능하지 않은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석 달 장마에도 개부심이 제일 : 끝판에 가서야 평가가 가능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천 바다도 건너 봐야 안다 : 사람은 겉만 보고는 알 수 없으며, 서로 오래 겪어 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수수깡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수깡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쇠천 샐 닢도 없다 :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말.
- 피천 한 닢 없다 :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말.
- 땡전 한 푼[닢] 없다 :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말.
- 기생 환갑은 서른 : 특별한 체력이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에는 연령에 한계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강물이 출렁일 때는 넘을 것 같아도 못 넘는다 : 한창 기세가 성할 때에는 당장 큰일을 치를 것 같지만 자기의 능력이나 한계의 범위를 벗어나지는 못한다는 말.
- 아비 아들 범벅 금 그어 먹어라 :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한계를 분명히 해야 함을 이르는 말.
- 인간은 고해(苦海)라 : 괴롭고 힘든 인생살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인간은 만물의 척도 : 인간이 모든 것을 판단하는 기준이 됨을 이르는 말.
- 죽일 놈도 먹이고 죽인다 : 사람을 굶기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 도리가 아니라는 말.
- 누워서 넘어다보는 단지에 좁쌀이 두 칠 홉만 있으면 봉화(奉化) 원(員)을 이손아 부른다 : 살림이 좀 넉넉해졌다고 거드름을 부리며 부자인 체하는 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돈주머니가 크다고 인심도 후하랴 : 돈이 많은 부자일수록 더 인색하고 인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량반 하나면 세 동네가 망한다 : ‘부자 하나면 세 동네가 망한다’의 북한 속담.
- 쉬 더운 방[구들]이 쉬 식는다 : 힘이나 노력을 적게 들이고 빨리 해 버린 일은 그만큼 결과가 오래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쉽게 단 쇠가 쉽게 식는다 : 힘이나 노력을 적게 들이고 빨리 해 버린 일은 그만큼 결과가 오래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만 리 길도 한 걸음으로 시작된다 : 훌륭하게 된 인물도 그 근본을 캐어 보면 범인(凡人)과 별 다름 없으나 노력한 결과로 그리되었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