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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장님이 눈먼 말을 타고 밤중에 물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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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 뒤 글자 같다
: 쇠천의 글자가 닳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게 된 것 같다는 뜻으로, 남의 심중을 잘 알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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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코에 경 읽기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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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귀에 염불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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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서니는 올려다볼수록 크다
: 밤중에 환각에 의하여 나타나는 어둑서니는 겁을 먹고 올려다보면 볼수록 더욱 커지기만 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할 때 겁부터 먹고 하면 점점 더 용기를 잃고 겁을 먹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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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밤중에 찰시루떡
: 뜻밖에 좋은 물건을 얻거나 행운을 만났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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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밥 먹었다
: 아무도 모르게 밤중에 달아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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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 잃은 장님
: 의지할 곳을 잃고 꼼짝 못 하게 된 처지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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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복이 바늘귀를 꿴다
: 눈먼 여자 장님이 바늘에 실을 꿴다는 뜻으로, 알지도 못하면서 어림치고 한 일이 우연히 잘 맞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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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벽력은 귀머거리라도 듣는다
: 아무리 장님일지라도 맑게 갠 하늘은 알 수 있다는 뜻으로, 누구나 분명히 알 수 있는 사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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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 손바닥으로 넓은 하늘을 가린다는 뜻으로, 불리한 상황에 대하여 임기응변식으로 대처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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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지탕에 개구리 죽는다
: 일이 자꾸 불리하게만 전개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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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도깨비 복은 못 줘도 화는 준다
: 관에 붙은 도깨비가 사람에게 복을 주지는 못하지만 화는 줄 수 있다는 뜻으로, 사람 못된 것은 남에게 유리한 조건은 지어 주지 못하지만 불리하게는 만들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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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귀에 염불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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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
: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창조적 지혜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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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대에 기름 발린 말
: 원래 미끈한 수숫대에 기름을 바른 것과 같은 반질반질한 말소리라는 뜻으로, 내용은 없고 번지르르하기만 한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