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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장미꽃이 곱다고 함부로 다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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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비단이다
: 손은 모든 아름다운 것을 만들어 내는 가장 귀중한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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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색 소박은 있어도 박색 소박은 없다
: 아름다운 여자는 흔히 잘난 체하므로 남편에게 소박을 당하여도, 못생긴 여자는 다소곳하므로 소박을 당하는 일이 적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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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이가 인도환생을 했나
: 춘향이가 인간 세상에 다시 태어났느냐는 뜻으로, 마음씨 아름답고 정조가 굳은 여자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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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에는 가시가 있다
: 사람이 겉으로 좋고 훌륭하여 보여도 남을 해롭게 할 수 있는 요소를 가지고 있어 상대편이 해를 입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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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이 곱다고 함부로 다치지 말라
: 아름다운 얼굴에 반하여 지각없이 행동하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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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 먹고 속 차려라
: 지각 있게 처신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정신을 차리라고 비난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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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이 나자 망령
: 철이 들 만하자 망령이 들었다는 뜻으로, 지각없이 굴던 사람이 정신을 차려 일을 잘할 만하니까 이번에는 망령이 들어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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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자 망령 난다
: 철이 들 만하자 망령이 들었다는 뜻으로, 지각없이 굴던 사람이 정신을 차려 일을 잘할 만하니까 이번에는 망령이 들어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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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노릇을 할래도 부모가 받아 줘야 한다
: 아무리 성의와 정성을 다하여도 그것을 받아 주는 태도가 없다면 그 행동이 빛이 날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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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주고 약 준다
: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르며 그를 위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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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치고 배 만진다
: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르며 그를 위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