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35 개
- 도깨비를 사귀었나 : 까닭도 모르게 재산이 부쩍부쩍 늘어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훈장네 마당 같다 : 집안을 꾸려 나가는 데는 무능하였던 훈장의 집 마당과 같다는 뜻으로, 재산이 없어 휑뎅그렁한 모양이나 있던 것이 다 없어진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업족제비가 비행기를 탔다 : 집의 재산을 늘려 준다고 하는 업족제비가 비행기를 타고 멀리 가 버렸다는 뜻으로, 집안이 망하여 모든 일이 잘 안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돈은 도적맞을 수 있어도 땅은 도깨비도 떠메고 갈 수 없다 : 땅이 가장 안전하고 없어질 걱정이 없는 재산이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딸 셋을 여의면 기둥뿌리가 팬다 : 딸은 시집보내는 비용도 많이 들고 시집간 딸들이 무엇이고 가져가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도둑도 안 들 정도로 살림이 준다는 뜻으로, 딸이 많으면 재산이 다 줄어든다는 말.
- 딸이 셋이면 문을 열어 놓고 잔다 : 딸은 시집보내는 비용도 많이 들고 시집간 딸들이 무엇이고 가져가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도둑도 안 들 정도로 살림이 준다는 뜻으로, 딸이 많으면 재산이 다 줄어든다는 말.
- 지전 시정에 나비 쫓아가듯 한다 : 나는 나비를 보고 종이 장수가 종이인 줄 알고 쫓아간다는 뜻으로, 재산이 많으면서도 작은 것에 인색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삼대 정승이 없고 삼대 거지가 없다 : 삼대에 걸쳐서 계속 거지 노릇만 하는 집안도 없고 계속 부자인 집안도 없다는 뜻으로, 많은 재산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없으며 가난한 형편 또한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굳은 땅에 물이 괸다 : 헤프게 쓰지 않고 아끼는 사람이 재산을 모으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재산을 잃고 쌀알을 줍는다 : 큰 이익을 버리고 보잘것없는 작은 이익을 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곶감 꼬치를 먹듯 : 애써 알뜰히 모아 둔 재산을 조금씩 조금씩 헐어 써 없앰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곶감 꼬치에서 곶감 빼[뽑아] 먹듯 : 애써 알뜰히 모아 둔 재산을 조금씩 조금씩 헐어 써 없앰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곶감 뽑아 먹듯 : 애써 알뜰히 모아 둔 재산을 조금씩 조금씩 헐어 써 없앰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 좋다니까 씨암탉을 잡는다 : 남이 칭찬하고 치켜세우면 재산이 아까운 줄도 모르고 주책없이 소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홉 섬 추수한 자가 한 섬 추수한 자더러 그 한 섬을 채워 열 섬으로 달라 한다 : 부자들이 더 많은 재산을 가지려고 모진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악으로 모은 살림 악으로 망한다 : 나쁜 짓을 하여 모은 재산은 오래가지도 못할 뿐 아니라 도리어 해롭게 된다는 말.
- 상 머리에 뿔 나기 전에 재산을 모아라 : 아이를 기르다 보면 재산을 모으기 힘드니 그 전에 모아 두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석숭의 재물도 하루아침 : 석숭의 재물과 같이 큰 재산도 쉽게 없어진다는 말.
- 앉아서 먹으면 태산도 못 당한다 : 일하지 아니하고 앉아서 까먹기만 하면 아무리 큰 재산이라도 당해 낼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섬 틈에 오쟁이 끼겠나 : 볏섬을 쌓고 그 사이사이에 또 오쟁이까지 끼워 둘 셈이냐는 뜻으로, 재산 있는 사람이 더 무섭게 재물을 아끼고 탐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집도 절도 없다 : 가진 집이나 재산도 없이 여기저기 떠돌아다닌다는 말.
- 처가 재물 양가 재물은 쓸데없다 : 제 손으로 번 것이라야 제 재산이 된다는 말.
- 천석꾼에 천 가지 걱정 만석꾼에 만 가지 걱정 : 재산이 많으면 그만큼 걱정도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재산이 늘수록 욕심도 는다 : 재물에 대한 욕심은 재물이 많아질수록 더함을 이르는 말.
- 딸 삼 형제 시집보내면 좀도둑도 안 든다 : 딸은 시집보내는 비용도 많이 들고 시집간 딸들이 무엇이고 가져가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도둑도 안 들 정도로 살림이 준다는 뜻으로, 딸이 많으면 재산이 다 줄어든다는 말.
- 이십 안 자식 삼십 안 천량 : 자식은 이십 세 전에 낳고 재산은 삼십 세 전에 모아야 함을 이르는 말.
- 입의 말 다 듣자면 고래 등 같은 기와집도 하루아침에 넘어간다 : 먹고 싶은 대로 다 먹다가는 아무리 큰 재산이라도 다 거덜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탐관의 밑은 안반(安盤) 같고 염관의 밑은 송곳 같다 : 탐관은 엉덩이에 살이 쪄서 엉덩이가 안반 같고 청렴한 관리는 엉덩이에 살이 빠져 송곳 같다는 뜻으로, 탐관은 재산을 모으고 청렴한 벼슬아치는 가난하게 지낸다는 말.
- 삼대 거지 없고 삼대 부자 없다 : 삼대에 걸쳐서 계속 거지 노릇만 하는 집안도 없고 계속 부자인 집안도 없다는 뜻으로, 많은 재산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없으며 가난한 형편 또한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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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제 다리 뜯어먹는 것[격]
: 자기의 밑천이나 재산을 차츰차츰 까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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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땅에 물이 괸다
: 헤프게 쓰지 않고 아끼는 사람이 재산을 모으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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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아홉 섬 가진 사람이 한 섬 가진 사람의 것을 마저 빼앗으려 한다
: 재산을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재산에 대한 욕심이 더욱더 크게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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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네 곡식은 정한 게 없다
: 남의 곡식을 마음대로 빼앗는 부자의 곡식이 얼마나 되는지 한도를 정할 수 없는 것처럼 부자의 재산은 어느 것이나 다 착취와 사기 협잡으로 긁어모은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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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나무에 좀먹듯
: 건강이나 재산이 모르는 사이에 점점 쇠하거나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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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해장에 망하고 투전은 본전 추다 망한다
: 술꾼은 해장술을 마신다며 자꾸 술을 마시다 몸을 버리고, 투전꾼은 본전이나 찾는다며 계속 노름을 하다가 재산을 탕진하게 된다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ㅈ
ㅅ
(총 882개)
:
자사, 자삭, 자산, 자살, 자삼, 자상, 자새, 자색, 자생, 자서, 자석, 자선, 자설, 자성, 자세, 자소, 자속, 자손, 자송, 자수, 자숙, 자순, 자술, 자스, 자슥, 자슬, 자습, 자승, 자시, 자식, 자신, 자실, 자심, 자싱, 작사, 작살, 작상, 작새, 작색, 작석, 작선, 작설, 작성, 작세, 작소, 작속, 작손, 작송, 작수, 작숙, 작술, 작쉬, 작스, 작시, 작식, 작신, 작심, 잔사, 잔산, 잔살, 잔상, 잔생, 잔서, 잔선, 잔설, 잔섬, 잔성, 잔셈, 잔속, 잔손, 잔솔, 잔수, 잔술, 잔승, 잔식, 잔심, 잘새, 잠사, 잠삼, 잠상, 잠서, 잠섭, 잠세, 잠소, 잠수, 잠습, 잠시, 잠식, 잠신, 잠실, 잠심, 잡사, 잡상, 잡색, 잡서, 잡석, 잡설, 잡세, 잡소, 잡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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