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재앙은 눈섭에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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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깨비 대동강 건너듯 : 일의 진행이 눈에 띄지는 않으나 그 결과가 빨리 나타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기는 산 개미 똥구멍이다 : 사람의 행동이 몹시 눈에 거슬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렁 눈 부채 손 : 눈은 높아 좋은 것을 바라지만 손은 둔하여 이루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눈섭은 보지 못한다 : 아주 가까이에서 일어난 일을 모르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백 리만 걸으면 눈섭조차 무겁다 : 먼길을 오래 걸으면 몹시 지쳐서 몸에 지닌 하찮은 것조차 무겁고 귀찮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천 리 길에는 눈섭도 짐이 된다 : 먼 길을 갈 때는 될수록 간편하게 차려야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랑이가 굶으면 환관도 먹는다 : 다급해지면 무엇이든지 가릴 여지가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벽 호랑이(가) 중이나 개를 헤아리지 않는다[아니한다] : 다급해지면 무엇이든지 가릴 여지가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벽 호랑이 쥐나 개나 모기나 하루살이나 하는 판 : 다급해지면 무엇이든지 가릴 여지가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불난 데 풀무질한다 : 남의 재앙을 점점 더 커지도록 만들거나 성난 사람을 더욱 성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 : 남의 재앙을 점점 더 커지도록 만들거나 성난 사람을 더욱 성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불난 집에 키 들고 간다 : 남의 재앙을 점점 더 커지도록 만들거나 성난 사람을 더욱 성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