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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저승사자와 말을 어울려 할 것 같다
저승사자와 말을 어울려 할 것 같다
저승사자와 이야기를 주고받을 것 같다는 뜻으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거나 죽을 뻔할 만큼 몹시 어려운 곤경을 겪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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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죽에 파리 날아들듯
: 무턱대고 덤벙이다가 곤경에 빠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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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맞고 욕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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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에 든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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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놈 제 말 하면 온다
: 깊은 시골에 있는 사람조차도 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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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 깊은 시골에 있는 사람조차도 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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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귀에 염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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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
: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창조적 지혜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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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대에 기름 발린 말
: 원래 미끈한 수숫대에 기름을 바른 것과 같은 반질반질한 말소리라는 뜻으로, 내용은 없고 번지르르하기만 한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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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사자밥 붙이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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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눈깔이 멀었다
: 죽은 사람을 데려간다는 저승사자가 눈이 멀어서 잡아가지 않는다는 뜻으로, 못되게 구는 사람을 욕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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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와 말을 어울려 할 것 같다
: 저승사자와 이야기를 주고받을 것 같다는 뜻으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거나 죽을 뻔할 만큼 몹시 어려운 곤경을 겪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