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절간에 간 색시 재에는 마음이 없고 재밥에만 눈이 간다

절간에 간 색시 재에는 마음이 없고 재밥에만 눈이 간다

자기가 마땅히 하여야 할 일에는 마음을 쓰지 아니하고 잇속을 채울 일에만 관심을 기울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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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에 간 색시 재에는 뜻[마음]이 없고 재밥에만 눈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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