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93 개
-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내에게 한 말은 나도 소에게 한 말은 나지 않는다 :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억지로 절 받기 : 상대편은 마음에 없는데 자기 스스로 요구하여 대접을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옆찔러 절 받기 : 상대편은 마음에 없는데 자기 스스로 요구하여 대접을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엎드려 절 받기 : 상대편은 마음에 없는데 자기 스스로 요구하여 대접을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손에 붙은 밥[밥풀] 아니 먹을까 : 절로 굴러 들어와 이미 자기 차지가 된 행운을 잡지 아니할 사람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 번 쓰러지면 열 번 (다시) 일어난다 : 백절불굴의 강인한 정신과 기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먹을 것 없는 제사에 절만 많다 : 아무 소득도 없는 일에 공연히 수고만 많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집 제사에 절하기 : 상관없는 남의 일에 참여하여 헛수고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편 죽었다고 섧게 울던 년이 시집은 먼저 간다 : 남편이 죽자 서럽게 울며 정절을 지킬 듯이 굴던 아내가 남보다 먼저 재가한다는 뜻으로, 남들 앞에서는 끝까지 지조를 지킬 듯이 하다가 먼저 변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 절 부처는 내가 위해야 한다 : 자기가 모시는 주인은 자기가 잘 섬겨야 남도 그를 알아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 절 부처는 내가 위해야 한다 : 자기가 할 일은 남에게 미루지 말고 제힘으로 해야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절 모르고 시주하기 : 추렴을 내는데 동무가 모르게 낸다면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는 뜻으로, 힘만 들이고 아무런 공이 나타나지 아니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뒷집 며느리 시집살이 잘하는 바람에 앞집 며느리 절로 된다 : 주위에 모범이 되는 이가 있으면 그 본을 따서 못하는 이도 잘하게 된다는 말.
- 의가 좋으면 처갓집 말뚝에도 절한다 : 아내가 좋으면 아내 주위의 보잘것없는 것까지 좋게 보인다는 말.
-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 보고도 절한다 : 아내가 좋으면 아내 주위의 보잘것없는 것까지 좋게 보인다는 말.
- 색시가 고우면 처갓집 외양간 말뚝에도 절한다 : 아내가 좋으면 아내 주위의 보잘것없는 것까지 좋게 보인다는 말.
- 절하고 뺨 맞는 일 없다 : 누구한테나 겸손한 태도로 공대를 하면 남에게 봉변하지 않는다는 말.
- 중 도망은 절에(나) 가 찾지 : 행방이 묘연하여 찾기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중 양식이 절 양식(이다) : 이러나저러나 결국 마찬가지라는 말.
- 중은 절로 가면 설치(雪恥)한다 : 제 활동의 본거지로 가야 활발히 활동할 수 있다는 말.
- 중은 중이라도 절 모르는 중이라 : 제 본분을 모르는 정신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중은 중이라도 절 모르는 중이라 : 꼭 알고 있어야 할 처지에 있으면서 모르고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중이 고기 맛을 알면 절에 빈대가 안 남는다 : 억제하였던 욕망을 이루거나 무슨 좋은 일을 한번 당하면 그것에 빠져 정신을 못 차리고 덤빈다는 말.
- 중(이) 절 보기 싫으면 떠나야지 : 어떤 곳이나 그곳이 싫거나, 대상이 싫어지면 싫은 그 사람이 떠나야 한다는 말.
- 빌어먹어도 절하고 싶지 않다 : 아무리 궁핍하여도 비굴하게 남에게 아첨하거나 빌붙기는 싫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귀어야 절교하지 : 서로 관계가 있어야 끊을 일도 있다는 뜻으로, 어떤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음을 이르는 말.
- 산 까마귀 염불한다 : 산에 있는 까마귀가 산에 있는 절에서 염불하는 것을 하도 많이 보고 들어서 염불하는 흉내를 낸다는 뜻으로, 무엇을 전혀 모르던 사람도 오랫동안 보고 듣노라면 제법 따라 할 수 있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절은 타도 빈대 죽는 게 시원하다 : 비록 자기에게 큰 손해가 있더라도 제 마음에 들지 아니하던 것이 없어지는 것만은 상쾌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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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로 죽은 고목(枯木)에 꽃 피거든
: 사람이 죽은 뒤 무덤 위에 소나무가 나서 노송이 된다는 뜻으로, 기약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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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가서 젓국 달라 한다
: 사람 또는 물건 따위가 있을 수 없는 데에 가서 엉뚱하게 그것을 찾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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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국에 절다[마르다]
: 짠 간장국을 먹고 몸이 마른다는 뜻으로, 오래 찌들어서 바짝 마르고 단단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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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밥상머리에서 물러간다[물러앉는다]
: 밥만 잘 먹으면 감기 정도는 절로 물러간다는 뜻으로, 밥만 잘 먹으면 병은 물러감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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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밑에서도 먹는 수업을 하여라
: 감나무 밑에 누워서 절로 떨어지는 감을 얻어먹으려 하여도 그것을 받기 위하여서는 삿갓 미사리를 입에 대고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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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먹는 팔자라도 삿갓 밑을 도려야 한다
: 감나무 밑에 누워서 절로 떨어지는 감을 얻어먹으려 하여도 그것을 받기 위하여서는 삿갓 미사리를 입에 대고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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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밑에서도 먹는 수업을 하여라
: 감나무 밑에 누워서 절로 떨어지는 감을 얻어먹으려 하여도 그것을 받기 위하여서는 먹는 수업을 해야 한다는 뜻으로,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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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밑에 누워도 삿갓 미사리를 대어라
: 감나무 밑에 누워서 절로 떨어지는 감을 얻어먹으려 하여도 그것을 받기 위하여서는 먹는 수업을 해야 한다는 뜻으로,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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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걸 보니 소강절의 똥구멍에 움막 짓고 살았겠다
: 사물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것저것 아는 체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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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다보니 절터(라)
: 겉으로만 보아도 거의 틀림없을 만한 짐작이 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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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다보니 절터(라)
: 아무리 욕심을 내어도 남의 것이기 때문에 뜻대로 할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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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다보니 절터(라)
: 일의 결과가 신통치 않음이 뻔하게 내다보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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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다보니 절터요 찌그르르하니 입맛(이라)
: 걸핏하면 아이들이 먹을 것을 주지 않나 하고 기대하는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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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절을 맞춘 듯하다
: 꼭 들어맞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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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낭에 가 절만 한다
: 서낭신 앞에 가서 아무 목적도 없이 절만 한다는 뜻으로, 영문도 모르고 남이 하는 대로만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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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 아니 전 놈이 장에 절까
: 소금에 절여도 그대로인 것이 소금기가 덜한 장으로 절인다고 절여지겠느냐는 뜻으로, 더 큰 흉계나 모략도 이겨 낸 사람이 그보다 작은 어지간한 일에 못 견딜 리가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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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절도 없다
: 가진 집이나 재산도 없이 여기저기 떠돌아다닌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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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가면 일이 절로 끝난다
: 모든 일은 다 시간적으로 제약을 받으며, 어떤 것은 일정한 시간이 흘러야 스스로 끝을 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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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절에 고양이[괴]가 두 마리
: 격에 맞지 아니하게 쓸모없는 것이 많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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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 될 집 마당의 말뚝을 보고도 절한다
: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 보고도 절한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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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한테 한 말은 나고 소한테 한 말은 안 난다
: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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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앞에서 한 말은 안 나도 어미[아버지] 귀에 한 말은 난다
: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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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간에 간 색시
: ‘절에 간 색시’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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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간이 망하려면 백하젓 장사가 성한다
: ‘절이 망하려니까 새우젓 장수가 들어온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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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굿공이가 순경(巡更) 돌면 집안이 망한다
: 결혼한 여자가 집안 살림은 아니 하고 쏘다니기만 하면 그 집안 꼴이 안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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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로 죽은 고목(枯木)에 꽃 피거든
: 죽은 나무에 꽃이 핀다는 뜻으로, 기약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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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모르고 시주하기
: 힘만 들이고 아무런 공이 나타나지 아니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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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절 부처는 제가 위하랬다(고)
: 자기가 모시는 주인은 자기가 잘 섬겨야 남도 그를 알아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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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가면 중이 되라
: 환경에 적응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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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가서 젓국 달라 한다
: 엉뚱한 짓을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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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간 색시
: 남이 시키는 대로 따라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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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간 색시
: 아무리 싫어도 남이 시키는 대로 따라 하지 아니할 수 없는 처지에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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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쇠 건 것 같다
: 사방이 다 트여 있는 절간에 쇠를 잠가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데서, 든든히 하느라고 하였지만 그것이 별 소용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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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망하려니까 새우젓 장수가 들어온다
: 일이 안되려니까 뜻밖의 괴상한 일이 생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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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시린 절 받기 싫다
: 자기가 푸대접한 사람에게 극진한 대접을 받는 것은 등에 소름 끼치는 것같이 기분 좋지 아니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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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절도 못 믿고 저 절도 못 믿겠다
: 이것도 저것도 다 믿을 수 없고 어찌하여야 할지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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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안 때도 절로 익는 솥
: 불을 안 때도 익는 솥이라는 뜻으로, 전혀 현실 가능성이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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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절에 구렁이 모이듯[끓이듯]
: 먹을 것도 없는 빈 절에 쓸데없이 구렁이가 모여들어 와글거린다는 뜻으로, 언짢은 것들이 여기저기서 소리없이 모여 우글거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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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부조면 절교라
: 상기(喪期) 삼 년 동안에 한 번도 조상을 아니 한 사람과는 절교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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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보고 절한다
: 빚에 쪼들리어 한밤중이나 이른 새벽에 도망가는 사람이 이웃 사람에게 인사는 할 수 없어 하는 수 없이 굴뚝을 보고 절하고서 도망간다는 뜻으로, 무엇을 피하여 몰래 달아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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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데 집은 깎이고 먼 데 절[집]은 비친다
: 가까운 데 있는 절이나 집은 자잘한 흠도 잘 드러나서 좋지 않아 보이고 먼 곳에 윤곽만 보이는 절이나 집은 좋아 보인다는 뜻으로, 늘 가까이에 있는 것은 그 뛰어남이 보이지 않는 반면 멀리 있는 것은 실제보다 더 돋보이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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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밥상머리에 내려앉는다
: 밥만 잘 먹으면 감기 정도는 절로 물러간다는 뜻으로, 밥만 잘 먹으면 병은 물러감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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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밑에 누워도 삿갓 미사리를 대어라
: 감나무 밑에 누워서 절로 떨어지는 감을 얻어먹으려 하여도 그것을 받기 위하여서는 삿갓 미사리를 입에 대고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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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먹는 팔자라도 삿갓 밑을 도려야 한다
: 감나무 밑에 누워서 절로 떨어지는 감을 얻어먹으려 하여도 그것을 받기 위하여서는 먹는 수업을 해야 한다는 뜻으로,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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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 보고도 절한다
: 한 가지가 좋아 보이면 모든 것이 다 좋아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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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시가 고우면 처갓집 외양간 말뚝에도 절한다
: 한 가지가 좋아 보이면 모든 것이 다 좋아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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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 보고도 절한다
: 어떤 사람을 너무 좋아하여 사리 판단이 어두워지면 실수를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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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시가 고우면 처갓집 외양간 말뚝에도 절한다
: 어떤 사람을 너무 좋아하여 사리 판단이 어두워지면 실수를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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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도 못하는 제사에 절만 죽도록 한다
: 아무 소득도 없는 일에 공연히 수고만 많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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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돌던 닭도 때가 되면 홰 안에 찾아든다
: 홰에 오르지 않고 베돌기만 하던 닭도 때가 되어 자야겠다고 생각하면 절로 홰 안에 찾아오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서로 어울리지 않고 따로 놀던 사람도 때가 되면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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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절에 고양이[괴]가 두 마리
: 가난하고 궁한 데다가 식구 수가 많아 누구 하나 마음껏 먹거나 가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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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간 색시 재에는 뜻[마음]이 없고 재밥에만 눈이 간다
: 자기가 마땅히 하여야 할 일에는 마음을 쓰지 아니하고 잇속을 채울 일에만 관심을 기울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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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모르고 시주하기
: 애써 한 일이지만 잘 알아보고 똑똑히 처리하지 못하여 아무 보람도 없이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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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가면 중노릇하고 싶다
: 일정한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일을 보면 덮어놓고 따르려고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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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가면 중 되고 싶고 마을에 가면 속인 되고 싶다
: 일정한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일을 보면 덮어놓고 따르려고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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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가면 중 이야기 촌에 가면 속인 이야기
: 절에 가면 자연히 중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고 마을에 가면 중이 아닌 여느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는 뜻으로, 일정한 주견이 없이 환경과 장소에 따라 생각과 태도가 잘 변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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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가면 중 이야기 촌에 가면 속인 이야기
: 주어진 환경과 조건에 따라 반드시 그와 관계되는 일을 벌이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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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가선 중 하라는 대로 해야 한다
: 절에 가서는 절의 규칙에 따라야 하므로 중이 이르는 대로 행동하여야 한다는 뜻으로, 남의 집에 가거나 어떤 집단을 찾아가서는 그곳의 방식에 따라 그곳 주인이 이끄는 대로 행동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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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는 신중단(神衆壇)이 제일이라
: 신중단은 절의 복화(福禍)를 주관하는 지위이므로, 어느 때나 벌을 줄 수도 있고 복을 내릴 수도 있는 이의 위치가 가장 높고 어렵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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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쇠 건 것 같다
: 아주 한적한 산속의 절에 자물쇠까지 걸어 놓았으니 쓸쓸하기 그지없다는 뜻으로, 몹시 조용하고 적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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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안 때도 절로 익는 솥
: 양을 낳는 암소라는 뜻으로, 전혀 현실 가능성이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치가 빠르면 절에 가도 젓갈[새우젓,조개젓]을 얻어먹는다
: 눈치가 있으면 어디를 가도 군색한 일이 없다는 말.
-
외손자를 귀애하느니 방앗공이[절굿공이]를 귀애하지
: 외손자는 아무리 귀여워하고 공을 들여도 귀여워한 보람이 없다는 말.
-
불 안 때도 절로 익는 솥
: 술이 끊임없이 샘솟아 나는 주전자라는 뜻으로, 전혀 현실 가능성이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ㅈ
(총 104개)
:
자, 작, 잔, 잘, 잙, 잠, 잡, 잣, 장, 잩, 잫, 재, 잭, 잰, 잴, 잼, 잽, 쟁, 쟈, 쟉, 쟐, 쟛, 쟤, 저, 적, 전, 젇, 절, 젉, 점, 접, 젓, 정, 젖, 젙, 제, 젠, 젤, 젬, 젯, 젱, 져, 젹, 젼, 졈, 졍, 졎, 조, 족, 존, 졸, 좀, 좁, 좃, 종, 좆, 좋, 좌, 좍, 좔, 좕, 좨, 좩, 좬, 죄, 죈, 죠, 주, 죽, 준, 줄, 줅, 줌, 중, 줴, 줸, 쥐, 쥔, 쥠, 쥥, 쥬, 쥭, 즈, 즉, 즌, 즐, 즑, 즘, 즙, 즛, 증, 지, 직, 진, 짇, 질, 짉, 짐, 집,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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