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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제 버릇 개 줄까
제 버릇 개 줄까
한번 젖어 버린 나쁜 버릇은 쉽게 고치기가 어렵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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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개가 똥을 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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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맛도 안 들어서 군내부터 난다
: 열무김치가 익지도 않은 것이 군내가 난다는 뜻으로, 사람이 장성하기도 전에 못된 버릇부터 배워 바람을 피우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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