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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좁은 틈에 장목(長木) 낀다
좁은 틈에 장목(長木) 낀다
어울리지 아니하는 곳에 어색하고 거추장스럽게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색
#있음
#틈
#거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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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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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바다도 건너 봐야 안다
: 사람은 겉만 보고는 알 수 없으며, 서로 오래 겪어 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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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깡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수깡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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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세울 틈[자리]도 없다
: 송곳 끝도 세울 수 없을 정도라는 뜻으로,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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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틈에도 용소가 있다
: 독 틈에도 깊은 웅덩이가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든지 남을 속이려 하는 수작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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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틈에 탕관
: 약자가 강자들의 틈에 끼어서 곤란을 당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