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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종과 상전은 한솥밥이나 먹지
종과 상전은 한솥밥이나 먹지
종과 상전의 차이보다 더하다는 뜻으로, 너무 차등이 커서 한데 어울려 말도 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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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손가락에도 길고 짧은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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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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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대에 기름 발린 말
: 원래 미끈한 수숫대에 기름을 바른 것과 같은 반질반질한 말소리라는 뜻으로, 내용은 없고 번지르르하기만 한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