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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종자는 못 속인다
종자는 못 속인다
본연의 속성은 감추려고 해도 감출 수 없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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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겉 핥기
: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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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팥떡 안팎이 없다
: 겉과 속이 모두 불그스레한 수수팥떡은 속과 겉을 가리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안팎의 구별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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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순탄한 환경 속에서 편안하고 안일하게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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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병보다 병마개가 더 시다
: 본래의 것보다 그것에 딸린 것이 오히려 그 속성을 더 잘 드러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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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는 못 속인다
: 본연의 속성은 감추려고 해도 감출 수 없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