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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주러 와도 미운 놈 있고 받으러 와도 고운 놈 있다
주러 와도 미운 놈 있고 받으러 와도 고운 놈 있다
사람을 좋아하고 미워하는 감정이란 이치를 따져서는 알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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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
#사람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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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흔들 비쭉이라
: 심지가 굳지 못하고 감정에 좌우되어 주견 없이 행동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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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차가운 사람은 심장이 뜨겁다
: 감정이 풍부하고 열정을 지닌 사람이 겉으로 냉정한 태도를 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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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잔 원수 없고 날 샌 은혜 없다
: 밤을 자고 나면 원수같이 여기던 감정은 풀리고 날을 새우고 나면 은혜에 대한 고마운 감정이 식어진다는 뜻으로, 은혜나 원한은 시일이 지나면 쉬이 잊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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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놈 달걀 팔듯
: 일하는 솜씨가 거칠고 어지러운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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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 놈 달걀 팔듯
: 일하는 솜씨가 거칠고 어지러운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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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놈 제 말 하면 온다
: 깊은 시골에 있는 사람조차도 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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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은 덕으로 대하고 원쑤는 원쑤로 대하라
: 자기를 좋게 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선의로 대하고 자기를 해치려는 원수에 대해서는 원수로 대하여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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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져 마름쇠
: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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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
: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창조적 지혜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게 된다는 말.